"이 책에서 인공지능이 드디어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컴퓨터교육학의 단단한 연구자들과 창의적인 예술가들이 만나서,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의 몸과 도구와 그리고 생각을 사용하여 엄청난 ‘놀이’를 하게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 김현철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정보창의교육연구소 소장)
"『놀이로 배우는 인공지능』은 가상의 몸과 현실의 몸이 교차하는 몸의 위기를 몸교육의 기회로 전환시키는 무용예술교육 패러다임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하고, 기술을 입은 예술을 설레며 마주할 수 있게 인도합니다. 감정을 묻고 몸을 닫았던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몸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체화하면서 주관이 객관임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 문영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연구소장,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안홀드연구소 연구교수, 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 회장)
"이 책은 디지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작품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놀 방법을 알려 줍니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탈춤을 추고 몸으로 그림을 그린 후, 디지털 세상과 연결하여 인공지능으로 몸의 표현을 탐색하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창작자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김수환 (총신대학교 교수,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부회장)
"이 책은 인공지능을 놀이와 함께 경험하고 배우며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아이들은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동안에 시나브로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인공지능으로 더 재미있는 것을 해 보고 싶고, 그러기 위해 더 인공지능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놀이로 배우는 인공지능』을 추천합니다.”
- 조정원 (제주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소장,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 중학교 인정도서 집필 대표 책임자)
"이 책은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놀이’ 혹은 ‘예술’과 ‘인공지능 활용’을 몸으로 익히게 유도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창작자’ 혹은 ‘메이커’가 되어 보는 것이 최고의 교육법인데, 이것을 구현하고 있는 책입니다. 초등학생이 선생님, 동료, 부모와 함께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 김재인 (철학자,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저자)
“다섯 명의 교육자와 예술가가 과학과 예술과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산업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수 세기 동안 만들어진 전공별, 장르별, 교과별 경계의 ‘선’을 지우는 작업에 상당한 진척을 이루었습니다. 교사나 학습자들은 『놀이로 배우는 인공지능』을 통해 인공지능 및 예술과 함께 재미있게 놀며 학습 과정에 대한 디지털 전환의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일반인에게도 아주 유용한 자료이고, 어린이 또는 청소년의 미래 교육에 대하여 밝은 희망을 볼 수 있는 교재입니다.”
- 김호동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과 교수, 전 교육부 대한민국인재상 중앙심사위원회대학분과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