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위기의 징조들
중고도서

위기의 징조들

: 금융위기는 반드시 다시 온다!

정가
17,800
중고판매가
8,360 (53%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64g | 152*225*30mm
ISBN13 9791191328042
ISBN10 119132804X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금융위기는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의 불완전성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현재 세계 경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불안정하다.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2008년 금융위기 총책임자였던 저자들은 당시 사태를 되짚으면서 ‘위기의 징조들’을 설명하고, 위험에 대비하기를 권한다. - 경제경영 MD 강민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가장 취약한 모습을 보였던 금융기관들은 비록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은행과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었지만 엄밀하게 보면 ‘은행’이 아니었다. 미국 금융기관의 자본금 규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규제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규제 대상이 너무 좁게 적용된다는 것이었다. --- 68쪽

서브프라임이 문제였다. 만약 서브프라임이 금융 공황을 촉발시키지 않았다면 단순히 서브프라임 대출자들과 서브프라임 대출기관만의 문제로 끝났을 것이다. 미국 주택 관련 손실의 절반 이상이 파산, 그리고 파산 직전까지 갔던 2008년 9월 이후에 발생했다. 금융공황이 없었다면, 서브프라임 시장에서 독립적으로 발생한 이슈들은 잘 통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이런 독립된 이슈들이 전체 시스템에 걸쳐 나타난 금융위기를 촉발하게 한 것이다. 금융위기의 심리적 근거들을 개별적으로 보면 그리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금융위기를 막는 데 실패했다. 금융 시스템의 운명은 정책 당국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 75쪽

우리는 과도한 부채와 대규모 환매 위험에 처한 금융기관이 베어스턴스 말고도 여럿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금융위기 상황이 7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베어스턴스 붕괴는 머지않은 미래에 대재앙이 발생할 가능성,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 그리고 감독당국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113쪽

최종적으로 정부는 230억 달러의 이익을 낼 수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AIG 파산에 따른 광범위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AIG 임원들이 전체 금융 시스템을 위험에 빠뜨리는 데 일조했기 때문에, 이들이 위기 전에 계약한 대로 보너스를 받아가자 대중은 매우 분노했다. 대중과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보면 AIG를 구제하는 것은 악수임이 분명했다. 그러나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한 바로 다음 날 우리가 AIG를 구제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바로 재앙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 167쪽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계 최악의 경제 위기에 맞선 세 명의 해결사 덕분에 관련 자료를 찾을 필요가 없어져서 기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배웠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미래에 생길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워런 버핏
이 세 사람이 금융 위기 동안 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세계는 두 번째 대공황을 경험했을 것이다. 《위기의 징조들》에 기록된 짧은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중요하다.
- 마틴 울프Martin Wolf (〈파이낸셜타임스〉)
왜 위기에 처했는지 대한 입문서 (그리고 왜, 심지어 그렇게 되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한 이유); 위기와 금융 구조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대한 틱톡; 미래에 대한 매우 무서운 경고다.
- 폴 크루만Paul Krugman (〈뉴욕타임스〉)
재정적 화재를 완벽하게 통제하려면 위험을 예상해야 한다. 그 이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 〈커커스Kirkus〉
모든 독자들이 《위기의 징조들》이 위기에 관해 간략하고 읽기 쉽게 쓴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서 비롯된 위기에 관하여 설명할 뿐만 아니라 위험을 방어하는 행동에 있다.
- 〈라이브러리 저널〉의 리뷰 중에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G_yes24off02@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