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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 활성산소를 다스리면 무병 장수할 수 있다
중고도서

[중고-상] 활성산소를 다스리면 무병 장수할 수 있다

니와 유키에 저 / 남원우 역 | 문예출판사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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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6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001709
ISBN10 893100170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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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와 유키에(丹羽靭負)
1962년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의학박사이며 도사시미즈병원 원장, 니와면역연구소 소장이다. 임상의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활성산소 "SOD"과산화지질의 연구에 착수하여 그 권위를 인정받았으며, 저명한 각종 국제의학 잡지에 100여 편의 독창적인 의학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Biochemical Pharmacology지 논문 심사위원이며 민간 의료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일본 후생성 산하 "난치병대책반"의 멤버였다.
암을 비롯, 베체트병, 류머티즘 등의 교원병(膠原病)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전념하면서 활성산소의 병폐를 발견, 대부분의 난치병에 효과를 보이는 생약을 개발하여 큰 효과를 얻었다. 쉼 없이 연수와 진료, 저술에 전념하고 있는 저자의 독특한 대체요법은 탄탄한 과학적 근거와 부작용이 전혀 없는 놀라운 효과로, 난치병,희귀병 치료에 한계를 보이는 오늘의 서양의학을 대신할 치료법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자 : 남원우
중앙중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성균관 대학교 경제학 석사.
민중서관 편집부 공채를 거쳐 편집 담당 부사장 역임. 현재 SOD 교육 진흥회 회장.
역서: 『약으로는 病을 고칠 수 없다』『물, 생명과 건강의 과학』『癌치료 혁명』『아토피성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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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없던 옛날에는 각층의 보슴 기능이 낮은 체질로 태어난 아토피 어린이도 초등학교 입학 전에 깨끗이 회복되어 자연히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환경오염이 심해진 요즘에는 과산화지질이 피부 표면에 붙기 때문에 보습 기능이 회복될 5-6세 무렵이 되어도 과산화지질이 각층을 손상시켜 보습 기능을 더욱 저하시키므로 초등학교에 취학한 후로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p.158
백내장이 가장 적은 직업인은 안과 의사입니다. 왜냐하면 안과의사는 하루 종일 햇빛이 거의 비치지 않는 어두운 진료실에서 진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일본안과의학회에서 1930년대~ 1950년대에 걸쳐 생존해온 안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서무노사에서 " 댁의 할아버지, 또는 남편께서 평생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분은 공표해주십시오" 라고 물었는데, 몇천 명의 회신 중에서 한 사람도 수술 받은 적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이상으로 자외선이 백내장을 비롯한 기미, 주근깨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이해하였을 것입니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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