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연구소장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ESG·지속가능성·사회책임 의제를 확산하고 정책화하는 데 힘을 보태는 한편 청년협동조합 ‘지속가능바람’을 운영하면서 미래 세대와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문학·신학 등을 공부하면서 사람들과 토론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자,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 ‘경향신문’에서 22년간 경제부·산업부·문화부·국제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고, 2007년부터 2013년에 퇴사하기까지 사회 책임 전문기자로 있었다. 1991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2021)을 마치고 신학박사를 수료했다.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를 이겨내는 상상력’ ‘코로나 인문학’ ‘청년의 죽음, 시대의 고발’ ‘50대 인문학’ ‘선거파업’ ‘한국 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예수가 완성한다’ ‘착한 경영, 따뜻한 돈’ 등 약 40권의 저·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