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정변은 서민들에겐 혼란의 기억이요, 정치세도가들에겐 실패의 역사로 전해지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정변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것이 실패했든 성공했든 역사에서는 혼란을 통해 성장이 이뤄지고 아픔을 딛고 더 나은 내일이 만들어졌다. 서문에서 非역사학자의 역사책 출판에 대해 걱정을 내비치던 저자의 겸손함이 무색하게, 또 하나의 훌륭한 역사교육 교재가 완성됐다. 이 책이 이 땅의 기억을 이어나갈 아들딸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리라 기대해본다.”
- 윤창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아버지가 딸에게 이야기해주듯 편하고 흥미롭게 역사를 풀어나간다. 딱딱한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역사에 친숙함을 느끼고 재미를 붙이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병 국회의원)
“642년 ‘연개소문 정변’부터 1979년 ‘12.12 쿠데타’까지 1300여 년 정변의 역사가 20차례에 걸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가온다. 역사도 참 재미있는 분야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평소에 역사에 관심 있었던 분들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와 같은 시대의 정변을 준비해야 하는 기업인과 대학생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정도진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대변혁의 한 가운데에 선 우리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역사의 흐름을 뒤바꾼 정변을 흥미롭게 그려낸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역사의 거울로 비추어본 지혜와 통찰력은 더 나은 내일로 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
-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부행장))
“먼 옛날 역사는 이야기로 세대를 거쳐 구전되었을 것이다.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역사 이야기라기에 읽어보았다. 정변의 생생한 장면들이 펼쳐지면서 읽는 내내 가슴을 요동치게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 한동환 (KB경영연구소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