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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중고도서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나관중 저 / 이상인 편역 / 구수한 그림 | 평단문화사 | 2006년 1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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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844g | 165*225*35mm
ISBN13 9788973432424
ISBN10 897343242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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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 이상인
199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금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금길〉, 〈키 작은 이발사〉, 〈4시의 햇빛에 관한 슬픔〉, 《바다와 세계를 제패한 해신, 장보고》 등이 있다.
그림 : 구수한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여러 공모전에서 입상도 하고 각종 그룹전에도 참가했다. 작업한 책으로는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성공 신화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 《청소년 삼국지》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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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차례로 제단에 향을 사른 후 엎드려 절을 했다. 그리고 유비가 천지신명께 아뢰었다. “유비, 관우, 장비는 성은 다르나 한 형제가 되어, 위로는 하늘의 뜻을 세우고 아래로는 만백성을 편안케 하려 합니다. 천지신명이여, 조상님들이시여, 굽어 살피시어 저희들의 소원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그러자 이번에는 관우가 유비의 말을 받았다. “다시 하늘에 고합니다. 우리 셋은 같은 날 태어난 것은 아니나, 같은 날 죽게 해 주시고, 만일 이 맹세를 어기고 의리를 저버리는 자가 있거든 하늘의 칼로 엄히 베어주소서.” --- p.17 〈도원에서 형제가 되다〉

서문을 빠져나온 유비는 한참 동안 정신없이 앞으로 내달렸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거센 물살로 유명한 단계천이었다. 도저히 강을 건널 재주가 없었다. 다시 오던 방향으로 말머리를 돌리려 하니, 그의 시야에 새까맣게 몰려오는 채모의 군사가 들어왔다. “이제는 죽었구나…….” 앞은 시퍼런 단계천이요, 뒤는 채모의 추격군이었다. 벌써 채모의 군사가 가까이 와 있었다.
--- p.267~268 〈채모 남매의 음모〉

그해 7월 유비의 군신들은 남정 서축에 있는 면왕에다 9층의 단을 쌓았다. 유비는 여러 군신들의 절을 받으며 한중왕의 지위에 올랐다. 그리고 유선을 태자로 삼고, 법정을 상서령, 공명을 군사에 봉했으며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다섯 장수를 5호 장군에 임명하고 위연을 한중 태수로 임명했다. 이밖에 신하들에게도 각자의 공로에 따라 적당한 직위를 주었다.
--- p.408 〈한중왕이 된 유비〉

다음 해인 장무 3년 4월 유비는 병이 깊어 눈마저 보이지 않았다. 유비는 성도에 있는 공명을 연안궁으로 불러오게 했다. 아무래도 죽을 때가 가까웠음을 깨달은 것이다. 황제의 위독을 전하는 급사가 성도에 이르자 공명은 급히 여장을 갖춘 후 태자 유선에게 성도를 맡기고 아직 어린 태자 유영, 유리와 함께 연안궁으로 달려갔다. “가까이 오시오, 가까이…….”
--- p.458 〈슬프다!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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