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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기 시대의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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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기 시대의 반도체

: 대한민국 5천만 반도체 지식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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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04g | 153*224*16mm
ISBN13 9791160100105
ISBN10 116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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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태섭
현)바른전자 회장
경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남가주대학(USC) 경영대학원 ‘Marshall school of business’ 과정과 서울대학교, KAIST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사)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 회장, (사)한국정보처리학회 부회장, (사)반도체테스트학회 이사,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 이사, 전경련 국제경영원 교수 등을 겸직하고 있다. 각종 언론 및 CEO 과정, 대학 등에서 총 300여 회 이상 강의 및 칼럼을 기고했다. 서울특별시시장 공로상, IT이노베이션대상 대상, 한국무역협회 수출의 탑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3D산업부문 공로상, 한국문화산업대상 기업부문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직원들과의 소통편지를 책으로 엮은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인생은 뺄셈, 행복은 곱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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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기 시대에는 반도체를 잘 다루는 국가가 전 세계를 호령할 것이다.
석기 시대에는 돌을 잘 다루는 씨족이 번성하였고 청동기 시대에는 구리를 잘 다루는 부족이 지배하였으며, 철기 시대에는 철을 잘 다루는 국가가 세계사를 주도하였다. 이제 ‘규석기 시대’에는 반도체를 잘 다루는 국가가 전 세계를 호령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전체 인구의 50분의 1일이 반도체 업계에 종사한다.
현재 대한민국 반도체 종사 인력은 직·간접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한다. 전체 인구의 50분의 1이다. 한국을 반도체 공화국, 한민족을 반도(半導) 민족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편 1980년대 한국 반도체 산업의 태동 당시 전 세계 누구도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특히 반도체 강국이었던 일본의 조롱거리였다. 그도 그럴 것이 1980년대 반도체 산업은 인구 1억 명 이상, 국민소득 1만 달러 이상, 국내소비 50% 이상의 국가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 본문 중에서

반도체를 이야기하자면 컴퓨터부터 알아야 한다.
컴퓨터는 각종 회로 부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회로기술이 곧 반도체이다. 컴퓨터 공부
의 시작은 비트(bit)의 이해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 우리는 글을 쓸 때 문자와 숫자로 표시한다. 컴퓨터 역시 말과 숫자가 있다. 바로 ‘0과 1’이다. 컴퓨터는 0과 1만으로 말하고, 쓰고, 기억한다.
--- 본문 중에서

대한민국은 반도체 강국이 아니라 메모리 강국
반도체도 인간의 정신노동을 대신하기 위해 연산, 기억하는 기능으로 전문화되었다. 연산하는 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이고, 기억하는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이다. 연산하는 성능은 ‘속도’가 좌우하고 기억하는 성능은 ‘크기’가 좌우한다. CPU의 성능은 연산 속도인 헤르츠로 측정하고 메모리의 성능은 크기(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 등)로 측정한다. 한편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의 불균형은 우리 반도체 산업의 오랜 숙제이다. 시스템 반도체의 한국 점유율은 4~5% 수준이다(2016).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 아니라 정확히는 메모리 강국이다. 우리가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 턱밑까지 추격해온 중국의 위협에 속수무책이다. 이 책을 집필한 이유 중 하나도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의 씨앗 또한 반도체임이 분명하다.
1800년대 산업혁명은 인간을 육체노동에서 해방시켰고, 2000년대 반도체 혁명은 인간의 정신노동을 대신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는 반도체가 인간의 사고마저 담당하게 될 것이다. 100년도 채 되지 않은 반도체의 역사가 근대 문명의 역사이며 미래 세상 또한 반도체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요즈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이 반도체 산업의 지평을 크게 넓힐 것이다. 우리는 명실상부 ‘규석기 시대’에 살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씨앗 또한 반도체임이 분명하다.
--- 본문 중에서

대한민국 수출 1위 품목은 반도체이다.
세계시장을 석권한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업이 불과 3백여 개라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으로 부상한 것은 비록 역사는 짧고 기업 수도 적지만 계획적인 역할 분담과 정부의 효과적인 육성 정책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수출 1위 품목이 반도체이다. 반도체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인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반도체 산업은 위기이자 기회이다. 격차를 넓히려는 한국, 격차를 좁히려는 미국, 격차를 뛰어넘겠다는 중국, 그리고 고질적인 시스템 반도체의 불균형, 판은 커지는데 경쟁자는 많아지고 잘 잡으면 봉이고 놓치면 닭이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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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960년대 라디오를 만들던 우리나라는 경쟁자들을 꺾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다. 이제 우리나라의 반도체는 작으면서도 높은 성능을 내는 기술력을 뽐내며 반도체 산업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도 이끌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한 가운데에서 달려온 저자의 경험과 감각은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반도체를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홍석우 (전)지식경제부 장관)

반도체는 21세기 ‘산업의 쌀’이라고 불린다. 반도체는 거대한 진공관 모습으로 출발해 이제는 작고 효율적인 형태로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을 올바로 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함께 반도체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기초에서 첨단 기술까지 반도체와 관련한 광범위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필독 교양서임이 분명하다.
-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

인류 문명은 돌을 이용해 도구를 만든 석기(石器) 시대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현대의 인간은 무궁무진한 모래를 재료로 반도체를 발명함으로써 이른바 ‘규석기(硅石器) 시대’를 열었고, 또한 규석기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그간 너무 어려워서, 혹은 지루하고 따분해서 중요한 지식을 외면해왔다. 쉽고 재미있게 읽는 『규석기 시대의 반도체』가 우리의 지식세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한태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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