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리지 않고, 말을 하지 않으면 잊히는 그런 존재들이 내 주변에도 있을 수 있기에 비스킷이 현실에도 옅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성이처럼 그들을 찾아 주고, 말을 들어 주고 존재를 일깨워 주는 사람이 현실에도 더 많이 존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진서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해 주는 따뜻한 책이었다.
- 어유빈 (서정고등학교)
청각 질환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예민한 귀로 비스킷을 구하며 성장하는 스토리가 인상 깊은 작품이었다.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었던 것 같다. 인생작이다!
- 양정원 (부천남중학교)
희미해져 버린 사람들에게 반짝임을 선사하는 작품.
- 이영채 (개원중학교)
자신이 가진 병을 이용하여 사라져 가는 사람을 구한다는 점이 좋았다.
- 이준우 (장흥중학교)
언제 자신의 존재감이 희미해질지 모르는 현대사회에서,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이채윤 (난우중학교)
존재감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책.
- 한아현 (역곡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