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따뜻한 품성이 돋보이는 의사다. 그의 글이 척박한 입시 환경에 지친 의대 지망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홍혜걸 (의학 채널 [비온뒤] 대표·의학전문 기자 및 방송인)
의사란 전문적 의료지식 및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이나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사람이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목적을 정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홍승원 (대전광역시 의사회 명예회장·대전 기독요양병원 원장, 외과 전문의)
천국의 문턱을 넘으려는 어떤 사람을 뒤쫓아 가서 목덜미를 잡아당기고, 문턱 너머 걸쳐 놓은 발을 잡아올려 결국 이승으로 이끌어 데려오는 사람이 의사다. 이 고귀한 의업을 수행하는 의사들의 세계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의사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라 할 것이다.
- 노환규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하트웰 의원 원장, 흉부외과 전문의)
의사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올바른 길로 인도할 나침반과 같은 도서. 저자의 진솔함, 담백함으로 어떤 의사가 될 것인지 스스로 묻게 하는 도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꼭 한번 읽어야 할 도서.
- 여한솔 (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대목동병원 수석전공의, 응급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