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그레이는 주기율표에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원소 수집은 여느 박물관 못지않다. 그가 지닌 특유의 위트와 학식, 그 위에 화려한 사진들이 더해진 평범한 것부터 기발한 것까지 모든 흥미로운 예시들을 통해 각 원소들의 특성과 사용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 멋진 책은 당신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올리버 색스 (『뮤지코필리아』,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저자)
문체와 내용에 있어서 이렇게 광채를 발하는 책이 또 있을까! 사진들은 검은 바탕 속에서 매우 환상적으로 보인다. 적은 단어를 가지고도 원소들의 응용 분야를 묘사하고, 역사를 탐구하며, 때로는 사회에 날카로운 한마디를 던지기도 한다. 이것이야말로 ‘원소의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 로알드 호프만 (노벨 화학상 수상자,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저자)
시어도어 그레이는 열정적인 원소 수집가이자 사진가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과학 저술가이다. 그는 원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자료들을 모아왔고, 이는 화학과 과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몫을 담당할 것이다. 책에 쓰인 글들은 매력적이며 정확하고 권위가 있다. 나는 이 책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
- 에릭 스케리 (『주기율표 이야기』 저자)
내가 지금껏 읽어본 원소 이야기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책이다. 각 원소의 핵심 특징을 유쾌한 문장으로 풀어내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시어도어 그레이는 대중과학 역사에 뛰어난 작품을 남겼음에 마땅히 칭찬받아야 한다.
- 존 엠슬리 (『세상을 바꾼 독약 한 방울, 화학의 변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