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로라 퍼디 살라스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120여 편 이상의 시와 논픽션 책을 쓴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잎은 재주꾼』『씨앗에서 단풍나무까지』『신비한 생물로 가득한 밀림-열대우림』『드넓은 물속 세상』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시적 양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는 2015 미네소타 북 어워드 어린이 문학 파이널리스트, 2015 샬롯 졸로토 상 강력추천작, RIF 2015 멀티컬처 북리스트, 2016 빌 마틴 주니어 그림책 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2014 너디 상 시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 비올레타 다비자 순수미술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어린이책을 25권 이상 그렸습니다. 전통적인 기법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섬세하고 분위기 있는 그림을 즐겨 그립니다. 우리말로는 『자장자장북: 물속 코끼리』와 『잎은 재주꾼』『개구리 아주머니의 아기 보기』 등이 옮겨졌으며, ‘07/08년도 세계 200대 삽화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의 아름다운 그림이 2015 샬롯 졸로토 강력추천작, RIF 2015 멀티컬처 북리스트, 2016 빌 마틴 주니어 그림책 상 후보로 주목받았습니다.
옮긴이 | 서유정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습니다. 『요정나라 결혼식』『반짝반짝 패션쇼』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