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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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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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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0g | 153*224*20mm
ISBN13 9788981442453
ISBN10 898144245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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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임스 C. 흄스
언어와 리더십에 정통한 저자는 사우스콜로라도 대학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비결을 강의하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다섯 명의 연설문 작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역사적 위인들이 자신의 추종자나 지지자들을 상대로 어떻게 연설했고 어떻게 설득했는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기법을 정리하여 밝히고 있다. 저서로 『윈스턴 처칠의 위트와 지혜』(The Wit and Wisdom of Winston Churchill), 『백악관 연설문작가의 고백』(Confessions of a White House Ghost Writer), 『아이젠하워와 처칠』(Eisenhower and Churchill) 등이 있다. 저자는 현재 콜로라도 주 푸에블로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이채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학과 공부보다는 연극에 빠져 연극반(?)에서 졸업했다.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시네텔서울에 입사하여 텔레비전 프로그램 「MBC 밤의 문학산책」, 「한국의 시인들」 등을 연출했다. 또 영화 쪽으로 발을 넓혀 한국·홍콩 합작영화 「영웅시대」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 기획제작자로 참여했다. 대중문화의 기본적 속성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역자는 대중들과의 의사소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번역 활동 및 영화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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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 언제나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자 노력했다. 수적으로 우세한 독일 전투기에 맞서려면 아군 전투기의 생산 확대가 불가피함을 설명해야 할 때에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상대에게 정확하게 꽂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처칠은 먼저 ‘평화는 전쟁을 대비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라는 워싱턴의 고별 연설문을 인용하고 영국이 전투기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도 당시 독일 전투기 수를 따라잡으려면 최소 5년은 걸린다는 통계수치로 말문을 연 후 다음과 같은 베를린 동물원에 관한 우화를 들려주었다.

그 동물원의 우리에는 사자와 양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관람객들이 부지기수로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영국 관람객이 관리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렇게 온순한 사자를 어떻게 구하셨습니까?”

“사자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양이 문제지요. 매일 아침 새 양을 우리에 집어넣어야 되거든요.”

이 우화는 처칠이 나치의 야만성을 경고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였다. --- p.45

리더들은 험악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재치 있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4년의 대통령 선거 연설 도중 남북전쟁 수행 중 자신이 몇 가지 오류를 저질렀음을 인정했다. 그런 후 링컨은 일리노이 주 남부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떤 침례교의 목사가 예배 중간에 예수만이 이 세상에 최초로 등장했던 온전한 남성이었으며 성경뿐 아니라 그 어떤 책에도 온전한 여성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배당 뒤쪽에 서 있던 쥐처럼 핼쑥하게 생긴 여인이 다급하게 외쳤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저는 온전한 여성을 알고 있어요, 목사님. 지난 6년 동안 매일같이 그 여자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걸요.”

“그 여자가 누구지요?”

목사가 물었다.

여인이 풀이 죽어 대답했습니다.

“남편 첫째 부인이요.”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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