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과 EU 등 선진국 발 경제위기를 선진국들의 몰락과정으로 진단하면서 브라질을 ‘새로운 희망의 나라, 새로운 미국’으로 지목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이 미래의 세계경제를 주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광활한 대지와 풍부한 에너지 자원 외에 ‘탄탄한 금융시장’을 예로 든 점은 남다르다. 이러한 저자의 논리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조망하고, 이 경제위기 하에서 브라질이 미래의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당위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편무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부회장)
이 책은 여러분의 미래에 관한 책이다. 모건스탠리의 수석 투자 전략가 데이비드 다스트가 왜 브라질이 지금까지의 아메리카와 더 닮아가고 있고 또 아메리카가 지금까지의 브라질과 더 닮아가고 있다고 말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라. 제임스 데이비드슨이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해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그룹 CEO 겸 사장)
미국인들이 다른 국가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아주 많다. 제임스 데이비드슨은 이 책에서 전도유망한 브라질 경제에 관해 통찰력 있는 분석을 시도한다. 투자자든 기업인이든 아니면 다른 그 누구든 간에 ‘미래의 국가’가 보여주는 희망적 메시지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 루디 (뉴스맥스미디어 CEO 겸 사장)
이 책은 제목에서 의미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제목을 보면 브라질을 왜 차세대 아메리카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려나 싶겠지만, 이외에도 미래 경제에서의 에너지의 역할, 소빙하기, 부채주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임스 데이비드슨의 거시역사적인 글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데이비드슨의 글은 독창적이고, 참신하고, 아주 알차다.
빌 보너 (금융 분석가 겸 작가)
요즘은 모든 경제 전문가들의 미래 예측을 반신반의하는 경향이 심하다. 그래서인지 미래 추세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므로 앞으로 직면하게 될 놀라운 사건이나 상황을 잘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이러한 일반적 시각에 경종을 울린다. 저자가 예측한 바대로 미국이 현재와 같은 하락 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누려왔던 패권적 지위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피터 디엘 (페이팔 창업자)
제임스 데이비드슨은 현 브라질 경제가 미국을 능가할 정도로 발전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윌리엄 리즈 모그 (전〈타임스〉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