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스 아르바이는 자연이 도시 주민에게 놀라운 치유 효과를 준비해놓았다는 사실을 재미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자연이 소중한 보화를 제공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어디서 그것을 찾을 수 있는지까지 보여주니 얼마나 좋은가. 이런 깨달음을 준 그가 고마울 따름이다.
- 게랄트 휘터 (Gerald Huther,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괴팅겐 대학교 신경생물학 교수)
자연의 보전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신자연운동의 개척자 클레멘스 아르바이는 이 책에서 그다음 단계를 완성한다. 새로운 형태의 도시에서 자연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완전체적인 인간의 모습을 구현해준다. 자연과 공생 관계인 인간, 나아가 모든 생물의 다양성과 건강의 엔진이 될 미래도시를 제시한 그의 열정에 깊이 감탄한다.
- 리처드 루브 (Richard Louv, 환경 저널리스트,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지금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자연의 원리』,『비타민 N』의 저자)
대도시에서도 생태적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가능할까? 저자는 그 가능성을 상세히, 미래 지향적으로 펼쳐 보인다.
- 마크 베코프 (Marc Bekof, 시카고 대학교 진화생물학 교수)
자연의 치유력으로 둘러싸인 도시 생활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다. 폭포는 우울증에 효과적이고, 토양은 심신을 치유하며, 숲 공기는 면역체계를 증가시킨다. 도시의 바이오필리아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모든 사람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의사나 약사의 처방도 필요 없다. 우리는 어떻게 도시 생물학자가 될 수 있을까? 미래도시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는 레시피는 무엇일까? 이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 아르민 에달라트 (Armin Edalat, 약학박사, [DAZ]편집장)
전반적인 사회 변화에 귀중한 공헌. 미래의 친환경 도시는 문화적 업적이다.
- 크리스티안 슈베르트Christian Schubert (인스브루크 의과대학 의학 및 정신신경면역학 교수)
도시의 삶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비전을 제시한다. 다량의 정보와 사실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되어줄 책.
- 알로이스 코글러 (Alois Kogler, 그라츠 대학교 심리학 교수)
현대 도시 문명이 자연과 화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도시와 자연의 구분을 해체함으로써 도시 거주자들에게 자연적 다양성이 제공되는 미래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미래의 도시는 바이오필리아 메트로폴리스가 되어야 한다.
- 울프 디터 스톨 (Wolf-Dieter Storl, 민족학자,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