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생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살고 있으며, 그것은 영어가 성공의 필수 요소이자 지름길처럼 인식되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영어 실력이 곧 비즈니스 능력과 사회적 지위를 좌우하고 있고, 매스미디어에서는 매일 새로운 영어 학습법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단한 학습법으로 오랫동안 공부를 했어도 막상 외국인 앞에만 서면 머릿속은 하얗게 변하고 온몸에 진땀이 밴다. 겨우 입을 떼어 대화를 시작해 보지만 생각나는 단어는 평소의 절반도 채 되지 않고……. <br/>최고라는 학원에도 찾아가 보고 ‘이것이 정답’이라는 교재도 닥치는 대로 사들여 보지만 결과는 언제나 마찬가지. 결국은 엄청난 돈과 시간만 투자한 채 ‘나는 영어가 안 되는 사람인가’라며 좌절한 채 영어를 포기하고 만다. <br/>아니다! 당신이 의무교육에서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영어 실력은 결코 쓸모없는 게 아니란 말이다! 다만 당신은 영어라는 도구를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을 뿐이다! <br/><br/>5개월 만에 19만부가 팔린 칸다 선생의 영어로 돈 버는 책 <br/> <돈과 영어의 비상식적인 관계>는 영어 실력을 쌓아서 인생을 바꿔보고 싶어 하면서도 영어 공부에는 결코 성공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쉽고 간단한 성공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br/>이 책의 저자 칸다 마사노리가 독자들에게 제시해주는 것은 새로운 영어 학습법이 아니라 지금까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영어의 실전 활용법과 그것을 통한 신 개념의 성공법칙이다. 국제 비즈니스가 가능해질 정도의 영어 실력을 최단기간에 갖춤으로써 돈이 될 만한 정보와 콘텐츠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 선진 시장(이 책에서는 미국을 주로 언급하고 있다)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br/>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제 비즈니스가 가능해질 정도의 영어 실력이라고? 그 정도의 실력을 어떻게 단기간에 갖춘다는 거야?”라며 쓴웃음을 지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영어를 죽도록 공부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모든 불필요한 노력을 배제한 영어 활용법을 정리, 저술한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일반적 오류로 ‘그 정도의 실력’이라는 기준을 지적한다. <br/><br/>나는 영어를 못한다! <br/>전직 외교관이자 대통령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미국 최고의 MBA라는 워튼 스쿨을 포함하여 미국의 대학원을 두 군데나 졸업했고 미국 유수의 대형 가전 메이커의 일본 지사 대표이기도 했던 저자의 고백이다. <br/>어느 누구도 저 말이 진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테지만, 저자는 자신의 영어가 아직 서툴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단지 ‘영어’와 ‘비즈니스의 성공(=돈)’ 사이에 놓여 있는, 일반의 상식에서 벗어난 작은 ‘관계’를 먼저 눈치 챘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는 이 책을 통하여 기회를 찾아 헤매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깨달았던 ‘돈과 영어의 비상식적인 관계’에 관한 진실을 알려주고자 하고 있는 것이다. <br/>저자가 말하는 ‘비즈니스를 하기에 충분한 영어 실력’이란 의외로 ‘중학교 수준의 영어 실력’에서 시작된다. 즉, 방법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지금 갖고 있는 기초적인 영어 실력으로도 비즈니스에 도전해 볼 수 있으며 성사시키는 것까지도 가능하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영어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실천적 방법론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br/><br/>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아닌, 영어로 배우는 방법 <br/>이 책은 영어를 가르치는 교재가 아니다. 하지만 기존 교재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영어를 쓸 수 있게 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br/>①일상회화를 버려라 ②전문분야 외의 주제를 버려라 ③단어실력을 키우려는 노력을 버려라 ④문법적으로 정확히 말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⑤유창하게 말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⑥정확하게 발음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br/>비상식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이 칸다 선생이 말하는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의 비밀이다.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것보다 영어 학습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해서 스스로의 발전을 저해 시킨다는 이야기다. <br/>기존의 교습법대로 필요하지도 않은 대량의 영어 정보를 머릿속에 우겨넣다가 그만 지쳐서 공부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지만 아직도 영어를 잘 해서 성공하여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웬만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도 반드시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br/>새로운 방법으로 영어를 활용한 것만으로 여러 사업에 성공했고, 지금은 일본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의 위치에까지 올라선 필자가 발견한 ‘모든 불필요한 노력을 배제한’ 영어 활용법의 정수가 이 책에 담겨있는 것이다.

“돈을 긁어모으는데 왜 영어가 필요한 지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게 되었다. 덤으로 영어 장벽도 무너뜨리게 되니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김세중 단국大 영문과 교수·문학박사 /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 웅진 헤임영어 저자

“이 책의 저자는 영어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그가, 본인이 겪은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 곽영일 방송인 · 곽영일 영어나라 대표

“영어 공부를 부담스럽게 느껴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 왜(why)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how) 해야 하는가까지를 명쾌하게 제시해줄 것이다.” --- 왕영호 Bearing Point Korea 부사장 · 경영학박사 / 공인회계사

“재담을 즐기듯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두 권을 모두 읽은 후였다. 저자는 돈이 되는 영어를 배우는 참된 즐거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 송영호 유한킴벌리 상무이사 · 산업공학박사

“영어 공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문법이나 회화를 익히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본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숙영 아나운서 · SBS <이숙영의 파워 FM>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