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찰스 샌더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 18391914)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서 출생하여 하버드대학 및 로렌스 과학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해안측량소에서 일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강의하기도 하였다. 제임스, 홈스, 미드 등과 함께 형이상학 클럽을 결성하여 프래그머티즘의 기본적 아이디어를 창안했다.광도측정연구(Photometric Researches)라는 책이 그가 생전에 출판한 유일한 책이며, 그외 1868년에서 1869년까지 월간대중과학이라는 잡지에 이른바 인지시리즈, 즉 인간에 대해 주장된 특정 능력들에 대한 물음, 네 가지 무능력의 귀결들, 그리고 논리법칙의 타당성 근거들, 새로운 범주목록에 관하여를 발표했다. 그는 방대한 유고를 남겼으며 아직도 유고 출간작업이 진행중이다. 소쉬르와 더불어 현대 기호학의 최대 공헌자로 평가받는다.
편자 : 제임스 훕스(James Hoopes)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뱁슨(Babson) 칼리지의 역사 및 경영윤리의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다. 퍼스 전집 간행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False Prophets: The Gurus Who Created Modern Management와 Why Their Ideas are Bad for Business Today(Perseus Books, 2003) 등이 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미국 에모리(Emory)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철학박사)하였으며, 현재 육군사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저서로는 로티의 신실용주의,프래그머티즘,듀이의 경험과 자연, 역서로는실용주의의 결과,우연성 아이러니 연대성(공역),프래그머티즘의 길잡이(공역)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네오프래그머티즘과 역사주의, 실용주의란 어떤 사상인가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철학박사), University of Virginia Post-Doc.,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군산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리처드로티,듀이&로티,실용주의,역서로는정의에 관한 6가지 이론,우연성 아이러니 연대성(공역),프래그머티즘의 길잡이(공역)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헤겔과 프래그머티즘, 문화적 가치판단의 기준과 문학적 문화, 인권문제에 대한 로티의 실용주의적 관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