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티라노 주식회사
김한나 서인주 그림
파란정원 2010.06.05.
판매자
북리뷰
판매자 평가 0 0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아름다운 별 에우로파! / 우뚝 솟은 ‘티라노주식회사’ /
변화하는 에우로파와 공룡들! / 에우로파가 이상해요! / 우리가 ‘환경지킴이’ /
그린운동-“나 하나쯤은 괜찮아” / 에우로파가 많이 아파요! / 에우로파를 구해주세요! /
회색빛 도시 에우로파 / 에우로파여! 영원히 안녕~ /
에필로그-환경 지킴이로 다시 태어난 에우로파 공룡들

저자 소개1

김한나

 
어린 시절을 풍성하게 해줄 이야기를 만들어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나누는 것이 꿈인 방송작가입니다. KBS에서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면서, KBS 방영 애니메이션 「치카치카 폼폼이」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구름빵」, 「뛰뛰빵빵 구조대」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그림 : 서인주
서양화를 공부하시고, 지금은 동화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이십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92g | 188*230*15mm
ISBN13
9788996357056

책 속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하늘에도 에우로파의 공룡들이 있을까요? 만약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면 공룡들은 지구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을까요.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있을까요. 아니면 더 이상 환경을 망치지 말라고 ‘땡땡땡’ 종을 치고 있을까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젠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는 어떨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작게는 껌 종이 한 장을 쓰레기통이 아닌 바닥에 버리는 일에서부터 크게는 공장의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일까지 사람들은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가르치지만 정작 그렇게 가르친 어른들은 지키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나 하나쯤 그런다고 해서 뭐 얼마나 더러워지겠어’라는 무책임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나 하나’를 너무 작게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나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열이 되고, 우리 동네가 되고, 우리나라가 되고, 세계가 됩니다. 바로 우리 ‘지구’가 되는 것입니다. ‘나 하나’가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우로파의 공룡들도 그랬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시작한 에우로파 발전 사업은 겉보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화려할지 모르지만, 속은 자연환경의 오염과 파괴로 끝내는 공룡들의 멸망까지 불렀습니다. 아마도 공룡들이 조금더 일찍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만 가졌다면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시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도 혹시 ‘나 하나쯤’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런 마음이 조금씩 퍼져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 전체로 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 하나쯤’을 버리고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