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숨 쉬는 과학
중고도서

숨 쉬는 과학

: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기과학 안내서

정가
16,800
중고판매가
7,000 (5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sweetie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24g | 140*210*26mm
ISBN13 9791171210046
ISBN10 11712100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식물이 대기에 산소를 넣는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 대기에서 산소를 뽑아낸다. 대기 중 산소 농도가 현재 매년 약 0.0019퍼센트씩 감소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속도라면, 500년 안에 대기 중 산소 농도는 21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떨어질 것이다.
--- p.32

아마도 우리는 일단 화석연료를 다 써버린 다음에야, 혹은 그 뒤로 200년쯤 지나서야 마침내 대기오염과 기후 변화라는 한 쌍의 도전을 이겨낼 것이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쓸 화석연료 매장량이 있다. 따라서 화석연료의 종말과 그 사건이 가져올 모든 미지의 현상은 가까운 시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가 오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 에너지 전쟁? 재생 가능 에너지 기술로의 순조로운 전환? 석기시대 사회로의 회귀?
--- p.66

바로 그 점이 문제다. 조건이 맞으면 순환하면서 매번 오존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로 오존이 급속히 형성된다. 수많은 탄화수소와 수많은 이산화질소 그리고 약간의 태양광이면 지저분한 연무의 성스럽지 못한 삼위일체가 형성된다. 우리가 광화학적 스모그라고 부르게 되는 바로 그것이다. 이 고삐 풀린 오존 농도 증가는 눈의 염증과 작물 피해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 p.107

조기 사망자가 엄청나다. 하지만 ‘대기오염증’이라는 질병은 없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모두 무엇 때문에 사망하는 걸까? 이 추산은 사망률의 통계적 분석에 근거한다. 따라서 이들 분석이 대기 오염 물질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에 대한 어떤 통찰을 주는 것은 아니다. 분석은 단지 더 높은 농도의 오염에 노출된 사람들이 더 높은 사망률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다.
--- p.1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보다 금성이 더 덥다. 왜 그럴까? 대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기는 그냥 있는 것이라고 여기지만 생명 진화와 생존에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숨쉬는과학》은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타일로 쓰였지만, 세계와 우리가 세계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전달한다.
- 피터 워드햄스 (캐임브리지 대학교 교수, 《안녕 빙하》의 작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