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팃(1853~1928)은 프랑스 작가이면서 과학을 대중화한 아르튀르 구의 필명입니다. 톰 팃은 아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을 했고, 후에 그 실험들을 묶어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는 100년 전에 출간된 과학의 고전으로, 당시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실험들은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에 담긴 실험들 중 지금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실험들을 골라 뽑은 것으로, '초등 교과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루이 포예(1846~1913)는 과학 관련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렸던 프랑스 화가로, 톰 팃이 쓴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에 삽화를 그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도 루이 포예가 100여 년 전에 그렸던 세밀한 그림이 액자 속에 담겨 있습니다.
1986년 러시아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모스크바 예술가 협회에서 주최하는 ‘아티스트와 책 2007, 2009’ 등 여러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주목받는 그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 본 대학교 번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이면서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화장실의 역사』『소녀 안네 프랑크 평전』『기분도둑』들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연구 회원이며, 과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는 과학 영재 교육 전문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과학 학습 만화 『물리랜드』와 『전기』『패러데이 박사님, 전기가 뭐죠?』등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