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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마켓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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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마켓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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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47쪽 | 1290g | 153*224*35mm
ISBN13 9788934925811
ISBN10 893492581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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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앙트완 반 아그마엘
앙트완 반 아그마엘은 1981년, 아시아 지역에 투자를 하기 위한 사모펀드 “신흥시장 성장펀드(Emerging Markets Growth Fund)”를 런칭하면서 ‘이머징마켓’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장본인이다. 뉴욕의 뱅커스트러스트컴퍼니(Bankers Trust Company)에서 은행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이후 태국과 한국, 러시아와 중국 등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등을 오가며 그 지역의 열정적인 기업문화와 강한 의지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한 자신의 경험과 연구성과를 살려 1987년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자문회사인 이머징마켓매니지먼트(Emerging Markets Management)를 창업해 지금까지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머징마켓 분야에서는 현존하는 최고의 전문가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그는 국제금융공사(IFC) 신흥시장 지수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신흥 증권 시장(Emerging Securities Markets)』이 있으며, 신흥시장에서 월드클래스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한 25개 기업을 분석한 이 책은 35년간 지속한 인터뷰와 자료분석을 집대성한 최초의 대중경제전망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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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산업혁명 이후 계속 경제 발전의 변방지대였던 제3세계 핵심 경제는 이제 미래 세계를 지배하는 경제 지배자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1 앞으로 25~30년 후 신흥시장의 통합 GNP는 현재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선진국 경제 전체 GNP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도표 참조). 사실 신흥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85퍼센트를 차지하면서도 일인당 국민소득 수준이 매우 낮아 이들이 전 세계 GN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20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러나 신흥시장의 경제성장률이 선진국 경제성장률의 거의 두 배에 육박하면서 이 비율에 변화가 오고 있다. 제2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이 변화는 세계 경제의 구심점이 선진국에서 신흥 경제로 바뀌는 경제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의 예측에 따르면, 2040년경이 되면 네 개의 대형 신흥시장(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서방선진 7개 나라인 G7 국가(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의 경제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한다.2, 3 이 4대 신흥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즉 ‘넥스트 11’이라고 부르는 신흥시장과4 4대 신흥시장 규모를 합해 예측하면, 2030년 이후 15개 신흥시장의 규모가 G7 시장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현재 경제성장률의 절반 수준으로 성장할지라도 2030년이면 약 4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43조 달러의 G7 국가 수준에 육박한다. 여기에 15대 신흥시장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이미 상당 수준 발전한 신흥시장 및 부상하고 있는 국가까지 감안하면, 신흥시장 전체 규모는 2030~2035년경 선진국 전체 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21세기 중반이면 신흥시장 전체 규모가 현 선진국 경제 수준의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다.
--- p.26~27
하이얼이 메이텍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해 미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이얼이 중국의 최대 가전업체이긴 했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하이얼이라는 이름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 물론 하이얼이 이미 미국 시장 발판의 전초기지로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대형 공장을 설립했고, 메이텍에 대한 하이얼측의 관심이 공장 자체가 아니라 전문성과 지적 자본 그리고 브랜드에 있다는 것을 아는 미국인은 더더욱 없었다.
하이얼의 메이텍 입찰 신청은 중국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하이얼의 전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것은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 중 상당수가 자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나 소니처럼 정도를 통해 서서히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하이얼에게 불가능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뉴욕타임스〉는 이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지적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외국 브랜드 제품이 중국 소매매장 진열장에 놓이게 됨에 따라 많은 중국 기업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발악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이얼이 비록 메이텍 인수를 둘러싼 치열한 각축장에서 물러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관측통은 하이얼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이얼이 메이텍 인수를 위해 입찰 오퍼를 냈다가 철회한 그달에 〈차이나앙트르프르너(China Entrepreneur)〉는 커버스토리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
“중국이 월마트를 사들여야만 할까?”
--- p.153~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요즈음과 같이 국경이 없는 글로벌 경쟁 환경 하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역동적이고 변화가 빠른 신흥시장에서 성공하려는 기업과 CEO에게 이 책이 제시하는 전략과 사례들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앙트완 반 아그마엘은 자본시장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함으로써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듯, 아그마엘은 21세기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마켓’을 세계자본시장에 최초로 소개하여 세계경제의 지평을 넓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신성장 엔진인 이머징마켓의 리딩기업들에 대한 통찰력있는 분석을 제시한다.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가 선진 서방세계 중심의 경영관을 제시하는 책이라면, 『신흥시장의 시대』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등의 성장사를 추적하며 떠오르는 수퍼스타인 신흥 다국적기업의 성공사례를 담은 21세기의 경영 필독서다.

<비즈니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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