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중고도서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 기술 빅뱅 시대, 화이트칼라의 생존 전략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3,400 (79%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greentea73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3g | 152*210*20mm
ISBN13 9788984076204
ISBN10 898407620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greentea73   평점4점
  •  양호한 상태로 간직 된 도서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서
David S. Suh
미국 코넬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조지메이슨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 학습을 공부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고,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조직행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AT&T 벨 연구소, 패니메이, 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며 조직 개발과 조직 문화 변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전문가로서 일하다가 1990년대부터 기업 강의와 퍼실리테이션, 임원 코칭 등을 하기 시작했다. 30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10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기업체 임원, 한양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창의적인 기업 조직 변화, 다문화 협상, 갈등 해결, 리더십 강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로 일한다. 또한 국제적 라이선싱, 파트너십 자문 역도 맡고 있으며, 30년 라이프멘티 클럽을 만들어 청년들의 진로와 가치관 확립을 위한 멘토링과 코칭도 하고 있다.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임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가치관적인 경영이다. 미국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의뢰로 2003년과 2006년 한글판 『프로젝트관리 지식체계 지침서』 번역 책임 감수를 맡았다.
이메일_ dss3545@gmail.com
저자 : 이선
거시경영연구소 소장. 컨설팅기업 선탑미디어(Suntop Media)와 경영개발유럽재단(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 EFMD)이 선정한 세계 50위 이내의 경영?경제의 대가를 선정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신기술 관련 포럼을 취재하고 주요 기업의 동향을 살펴보며 기업가를 인터뷰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정치인, 경제학자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술과 경제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팟캐스트 화·생·방(화이트칼라의 생존 방법)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와 경영, 인문과 과학 등 관련 대가들의 책을 분석한 블로그(http://blog.naver.com/writersunlee)를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_ writersunlee@gmail.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차 산업혁명부터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전문가들은 시대의 경계선을 두고 논쟁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와 이를 지탱해온 기술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강대국들은 먼저 변화를 모색한 뒤 후발 주자를 위한 사다리를 치워버리려는 것이다. 산업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환기가 일어날 때마다 시류를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해왔던 업무 방식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일터에서 떠나야만 했다.
--- pp.7-8「프롤로그」중에서

레이 커즈와일은 많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현재의 발전 속도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직관에 이끌려 미래의 변화 속도를 최근의 속도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의 지적대로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때 현재의 변화 속도를 보면서 이를 추정하는 것이 격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 수 있다. 이제 과거 문명의 진화 속도 차이가 빚은 살상의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다.
--- p.27「1장 드론: 기술력 차이가 몰고 온 살상의 역사」중에서

아무리 훌륭한 정권이 들어서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기계와 인간의 공존 문제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국정 운영이 걱정스러운 것은 이미 닥친 자동화 물결에 대한 대비 의식이 부재하고 교육 문제에 관해 국가가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만 좇을 뿐 비전도 없고 기술을 하대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다 보면 상당수 국민은 지금보다 더 가난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p.114「2장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해 의문을 품지 못할 때 일어날 일들」중에서

2014년 1월 [포브스]는 세계에서 최상위 85명의 부자가 가진 재산이 하위 35억 명의 것과 같다고 밝혔다. 당신이 그러한 85명 중 하나라면, 자연이 파괴되는 속도가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속도보다 빠를 경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환경을 파괴하는 대다수 인간의 소비 행위를 내버려둘 것인가? 이를 예측해보면 우리가 AI보다 온난화와 자원 고갈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 p.149「3장 환경 파괴: 대량 생산의 종말」중에서

로봇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업과 근로자는 결국 경쟁사의 로봇이 하지 못할 일들을 창조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의 강점을 강화해야 한다. 다니엘 핑크는 인간의 본성 중 자율성이라는 능력이야말로 내재적 동기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자율성이 로봇의 영역, 저임금 근로자의 영역을 뛰어넘는 인재의 탄생, 창의적 성과, 업무 태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 pp.219-220「4장 자본충성주의: 멸사봉공의 한계, 넷세대의 등장」중에서

유연한 사고방식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해주면서 스스로 진화하게 한다. 창의적인 발상도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기존의 방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유연한 사고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결국 미래의 혹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무기는 갈고닦은 나의 능력이다.
--- p.283「5장 대안」중에서

남이야 어찌 되든 말든 나 혼자 살아남겠다는 이기심은 결국 모두를 파멸의 길로 이끌 것이다. 또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정이니 함께 힘을 모아 통과해야 한다. 필자가 팀 프로젝트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함께 희망과 노력의 결과를 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결국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길이다.
--- p.291「에필로그 2」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최종환
  •  사업자 종목 : 서적/전자상거래소매업
  •  업체명 : 최종환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458 상도1차 갑을명가아파트1층/101동/1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501-92-92691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4017-2283
  •  고객 상담 이메일 : greentea3000@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