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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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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 기술 빅뱅 시대, 화이트칼라의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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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3g | 152*210*20mm
ISBN13 9788984076204
ISBN10 898407620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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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서
David S. Suh
미국 코넬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조지메이슨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 학습을 공부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고,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조직행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AT&T 벨 연구소, 패니메이, 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며 조직 개발과 조직 문화 변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전문가로서 일하다가 1990년대부터 기업 강의와 퍼실리테이션, 임원 코칭 등을 하기 시작했다. 30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10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기업체 임원, 한양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창의적인 기업 조직 변화, 다문화 협상, 갈등 해결, 리더십 강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로 일한다. 또한 국제적 라이선싱, 파트너십 자문 역도 맡고 있으며, 30년 라이프멘티 클럽을 만들어 청년들의 진로와 가치관 확립을 위한 멘토링과 코칭도 하고 있다.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임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가치관적인 경영이다. 미국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의뢰로 2003년과 2006년 한글판 『프로젝트관리 지식체계 지침서』 번역 책임 감수를 맡았다.
이메일_ dss3545@gmail.com
저자 : 이선
거시경영연구소 소장. 컨설팅기업 선탑미디어(Suntop Media)와 경영개발유럽재단(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 EFMD)이 선정한 세계 50위 이내의 경영?경제의 대가를 선정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신기술 관련 포럼을 취재하고 주요 기업의 동향을 살펴보며 기업가를 인터뷰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정치인, 경제학자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술과 경제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팟캐스트 화·생·방(화이트칼라의 생존 방법)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와 경영, 인문과 과학 등 관련 대가들의 책을 분석한 블로그(http://blog.naver.com/writersunlee)를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_ writersu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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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산업혁명부터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전문가들은 시대의 경계선을 두고 논쟁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와 이를 지탱해온 기술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강대국들은 먼저 변화를 모색한 뒤 후발 주자를 위한 사다리를 치워버리려는 것이다. 산업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환기가 일어날 때마다 시류를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해왔던 업무 방식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일터에서 떠나야만 했다.
--- pp.7-8「프롤로그」중에서

레이 커즈와일은 많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현재의 발전 속도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직관에 이끌려 미래의 변화 속도를 최근의 속도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의 지적대로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때 현재의 변화 속도를 보면서 이를 추정하는 것이 격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 수 있다. 이제 과거 문명의 진화 속도 차이가 빚은 살상의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다.
--- p.27「1장 드론: 기술력 차이가 몰고 온 살상의 역사」중에서

아무리 훌륭한 정권이 들어서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기계와 인간의 공존 문제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국정 운영이 걱정스러운 것은 이미 닥친 자동화 물결에 대한 대비 의식이 부재하고 교육 문제에 관해 국가가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만 좇을 뿐 비전도 없고 기술을 하대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다 보면 상당수 국민은 지금보다 더 가난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p.114「2장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해 의문을 품지 못할 때 일어날 일들」중에서

2014년 1월 [포브스]는 세계에서 최상위 85명의 부자가 가진 재산이 하위 35억 명의 것과 같다고 밝혔다. 당신이 그러한 85명 중 하나라면, 자연이 파괴되는 속도가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속도보다 빠를 경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환경을 파괴하는 대다수 인간의 소비 행위를 내버려둘 것인가? 이를 예측해보면 우리가 AI보다 온난화와 자원 고갈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 p.149「3장 환경 파괴: 대량 생산의 종말」중에서

로봇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업과 근로자는 결국 경쟁사의 로봇이 하지 못할 일들을 창조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의 강점을 강화해야 한다. 다니엘 핑크는 인간의 본성 중 자율성이라는 능력이야말로 내재적 동기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자율성이 로봇의 영역, 저임금 근로자의 영역을 뛰어넘는 인재의 탄생, 창의적 성과, 업무 태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 pp.219-220「4장 자본충성주의: 멸사봉공의 한계, 넷세대의 등장」중에서

유연한 사고방식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해주면서 스스로 진화하게 한다. 창의적인 발상도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기존의 방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유연한 사고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결국 미래의 혹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무기는 갈고닦은 나의 능력이다.
--- p.283「5장 대안」중에서

남이야 어찌 되든 말든 나 혼자 살아남겠다는 이기심은 결국 모두를 파멸의 길로 이끌 것이다. 또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정이니 함께 힘을 모아 통과해야 한다. 필자가 팀 프로젝트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함께 희망과 노력의 결과를 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결국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길이다.
--- p.291「에필로그 2」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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