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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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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 지혜를 담은 철학고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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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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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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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0.36MB ?
ISBN13 979119378347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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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 은 수많은 예언자를 낳은 레바논에서 1883년 태어났다. 그의 출생지는 산세가 매우 험한 곳으로 예수의 탄생지와 인접한 곳이었다. 그런 이유로 주민들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고, 험한 산세 덕분에 터키 지배하에서도 자치 구역으로 남아 있었다. 1869년 수에즈운하가 개통되면서 생업이던 대상(caravan)을 통한 동서 교육이 타격을 받고 주민들은 터키의 폭정과 가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예수회 교육의 영향으로 자유 의식이 싹튼 지식인들은 아프리카, 남미,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의 가족도 이민자들 무리에 섞여 아버지만 레바논에 남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년 후 칼릴 지브란은 혼자 레바논으로 돌아와 베이루트의 ‘지혜의 학교’를 다녔고 그 후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다.1902년 무렵에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인생을 체험했다. 1908년 파리에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을 만나 3년간 미술 공부를 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국의 보헤미아라고 불리는 그리니치빌리지에서 독신으로 지내며 인류의 평화와 화합, 레바논의 종교적 단합을 호소했다.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4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종교적 분위기가 강한 작품과 그림을 발표했는데, 초기 작품들은 아랍어로 쓰여진 산문시와 희곡 들로 모든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살 전후로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 『예언자』였다.인생에 대해 근원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깨닫게 하는 『예언자』는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면서 소설 『부러진 날개(The Broken Wings)』와 함께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후에도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으로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나, 『예언자』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의 저작들에는 그가 그린 그림들이 삽화로 실린 경우가 많았다. 초상화를 비롯한 그의 그림은 철학을 느끼게 하는 독창적이고 신비주의적인 경향을 띠며 웅장하고도 경이로운 다빈치적 특질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젊은 시절 파리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가진 이래 뉴욕, 보스톤 등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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