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세심하며 설득력 있고 포괄적인 이 연구는 성화에 대한 견해가 상충하는 이유를 드러내고 성경 용어를 문맥에서 검토하며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성경에서 점진적으로 나타날 때 이 주제가 발전하는 방식을 추적하는 데 큰 성과를 올린다. 마니 쾨스텐베르거는 이 주제에 대한 성경적·신학적 접근법이 경건하게 살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필요한 동시에 힘을 주는지를 이 책에서 매우 명쾌하게 풀어낸다.”
- 데이비드 피터슨 (무어 신학교 명예 교수, 『성화 신약신학』의 저자)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한 교리와 실제 생활의 사실에 대한 성경 전체의 증언을 훌륭하게 요약한다. 독자는 구체적인 점에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하나님이 성화에서 하시는 일과 성화로의 부르심을 납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비할 데 없고 정결한 거룩함을 먼저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설득력 있는 논제를 기반으로 한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 백성의 삶에 부어지고 그들의 삶에서 쏟아져 나오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연구하라.”
- 로버트 야브루 (커버넌트 신학교 신약 교수)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성화를 바라실 뿐 아니라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은 성경에서 놓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며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렇게 하실까? 짧지만 중요한 이 책에서 마니 쾨스텐베르거는 구약 역사, 거룩하신 자의 초림, 마음의 거룩함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리고 하나님 백성을 거룩하게 하기 위한 성령의 충분성뿐 아니라 긴급성도 강조하는 바울, 베드로, 야고보의 편지로 독자를 훌륭하게 이끈다.”
- 낸시 거스리 (여성을 위한 성경신학 워크숍 저자 겸 강사)
“마니 쾨스텐베르거는 자기 백성을 은혜로 거룩하게 하셔서 자신을 찬양하게 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경 이야기를 훌륭하게 추적한다. 성화는 하나님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계속되며 하나님의 은혜로운 현존에서 정점에 이른다. 쾨스텐베르거는 신분적 성화가 어떻게 그리스도께 참여함을 통해 신자의 거룩함을 점진적으로 자라게 해서 우리를 도덕적 탁월함, 선교적 공동체, 의미 있는 관계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나는 이 책을 열렬히 추천한다!”
- 브라이언 탭 (베들레헴 대학 및 신학교 학장, 성경학 교수)
“유익한 이 연구에서 마니 쾨스텐베르거는 중요하면서도 종종 등한시되는 성화라는 성경적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신약의 문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이 연구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어떻게 거룩한 신분(신분적 성화)을 부여하시며 그들의 거룩함이 어떻게 자라 갈 수 있게(점진적 성화) 하시는지를 매력적으로 설명한다. 쾨스텐베르거의 논의는 거룩함이 일상생활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루는 데 특히 유익하다.”
- T. 데스몬드 알렉산더 (유니언 신학 대학 성경학 부교수)
“성화를 포괄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다루는 이 작품에서 마니 쾨스텐베르거는 거룩함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 성경을 능숙하게 다룬다. 면밀한 역사적·문학적·신학적 연구를 통해, 각 장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개인적·집단적 기독교인의 삶에 꼭 필요한 매력적인 진리를 풀어 낸다. 쾨스텐베르거는 성화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모든 민족에게로 갈 능력을 얻게 하려고 믿음을 통해 은혜로 주어지는 것임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저자의 세심한 적용은 사회나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의 온갖 문화적 상황에서 제자를 훈련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료가 된다.”
- 앤지 브라운 (두바이 소재 걸프 신학교 여성 사역 부교수)
“역사 전반에 걸쳐 하나님은 어떻게 타락하고 망가진 사람들을 취하셔서 자신을 위해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실까? 마니 쾨스텐베르거는 신학자가 ‘성화 교리’로 부르는 것의 언어와 과정을 성경을 통해 탐구하는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해당 주제에 대한 저자의 오랜 연구와 애정이 집약된 이 작품은 철저한 연구를 특징으로 하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어떤 맥락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거나 ‘거룩화하셔서’ 이생과 내세에서 자신과 자기 목적을 위해 구별하시는지를 검토한다. 나는 이 책이 환영할 만하고 훌륭한 작품으로 SSBT 시리즈에 가세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테레사 위깅턴 보웬 (라이프 임팩트 미니스트리스 사회자, 캔들인더윈도 호스피탈리티 네트워크 창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