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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기 위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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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기 위해 도전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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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5670
ISBN10 890106567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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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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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손지애
전세계의 대표적인 뉴스채널인 CNN에서 한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소개하며 한반도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비즈니스코리아"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에 <뉴욕타임스> 현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핵위협 관련 기사를 취재했고, 이후 CNN 서울 특파원을 거처 1995년 CNN 서울지국이 출범할 때 지국장으로 부임했다. 제19대와 제20대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을 연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CNN 손지애의 포인트 리스닝》이 있다.
역자 : 박소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주)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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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대통령감으로서 두 여성의 자질만을 조목조목 해석한 책이라고 단정하면 오산이다. 이 책은 전제에서부터 찬란하고 이상적인 가능성을 기초로 하고 있고, 우리는 그 가능성으로부터 무한한 의망을 이끌어낼 수 있다. 즉 힐러리와 콘디라는 미국 여성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로 국한되지 않고, 한국의 여성 지도자들에게도 가능성과 희망이 있음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콘디와 힐러리는 단순히 콘디와 힐러리라는 인간으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누구든 성별과 인종으로 대표되는 각종 차별을 초월하여 자유롭게 경쟁하는 평등한 사회에서 강자와 약자를 아우르는 현명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하나의 뚜렷한 '희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p. 7~8"옮긴이의 글" 중에서

현재로서는 힐러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뿐만 아니라 2008년 대선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현재 민주당에는 힐러리에 필적할 만한 인물이 없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미국 전체 유권자의 52퍼센트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녀의 출마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달리 말하면 미국은 1992년부터 2008년까지 부시, 클린턴, 부시, 클린턴 순으로 대통령을 뽑게 되는 셈이다.
---p. 16"1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여성" 중에서

9·11사태에 대해 힐러리가 실제로 한 일은 그녀가 주장하는 바와 거리가 멀다. 코트 TV(Court TV)의 설립자이자 〈아메리칸 로이어 American Lawyer〉의 창간인이면서 존경받는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브릴은 최근에 출간된 책 《그후; 미국은 어떻게 9월 12일을 맞이했는가? After; How America Confronted the September 12 Era》에서 뉴욕시가 맨해튼 재건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연방정부에 요청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기록했다. 브릴의 이야기에 따르면 실제 일을 처리한 사람은 뉴욕의 척 슈머 연방의원이었다고 한다. 브릴은 뉴욕시가 9·11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받으려고 의회와 백악관의 승인을 받은 과정을 시간별로 설명하고 있다. 브릴의 책은 슈머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힐러리가 한 일은 정말 거의 없다. 한 가지 밝혀두고 싶은 것은 브릴은 클린턴 탄핵이 진행되던 당시 클린턴을 지지했던 진보주의적인 성향의 저널리스트로 유명하다는 점과 분명 그의 책에서 편향된 시각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p. 59"2장 9·11 사태의 정치적 이용" 중에서

민주당은 인구 통계를 기반으로 조성된 집단인 반면 공화당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의 집단이다. 공화당원들이 자신들의 신념을 기반으로 주요 후보를 지원하러 모일 때, 민주당원들은 자신이 속한 인구학적 구분에 따라 민주당에 동참한다. 일례로 2004년 대선 때 케리는 인구통계학 데이터에 더 큰 비중을 뒀다. 결국 그는 흑인과 히스패닉, 백인 독신 여성의 지지를 받았다. 이들 중 실제로 투표한 사람은 비록 38퍼센트에 불과했지만 이 세 집단은 케리의 지지자 중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힐러리는 케리가 얻을 수 없는 새로운 표를 수백만 장 얻어낼 것이다.
---p. 90~91"2장 힐러리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힐러리는 또한 새롭게 찾은 인간적인 따뜻함을 십분 활용했다. 2005년 〈뉴욕타임스〉에서는 “힐러리는 당파를 초월한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뉴욕의 공화당 인사들에게 환영받는 인사가 됐고, 동시에 자유주의적 성향의 인사들에게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주 공화당 의원 중 49퍼센트가 힐러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2년 전 37퍼센트에 비하면 큰 전진이라고 할 수 있다. 힐러리가 뉴욕주 공화당 의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던 이유는 당파적, 이데올로기적 극단주의자라는 과거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p. 126~127쪽 "3장 차가운 하이드에서 따뜻한 지킬박사로" 중에서

에스피는 “힐러리와 콘디는 둘 다 똑같이 실력 있고 다재다능하며, 정치권 밖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훌륭한 여성들이다.”라고 말한다. 대선 경쟁에 대해서는 “팝콘 한 봉지 사서 먹으며 둘의 대결을 지켜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흑인 유권자들이 누구에게 표를 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에스피는 “그들의 머리는 힐러리에게 표를 주라 할 것이고, 그들의 마음은 콘디에게 표를 주라 할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대답해달라고 재촉하자 그는 잠시 생각한 뒤 이렇게 말했다. “흑인 유권자들만을 두고 본다면 상당한 접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흑인 유권자들은 절대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힐러리가 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지만, 콘디는 어떤 공화당 후보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내 예상으로는 60 대 40으로 힐러리가 우세할 것으로 본다.”
---p. 162~163"5장 흑인 유권자 50퍼센트의 지지" 중에서

아마도 콘디는 2008년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만일 미국인이 그녀를 원한다면, 그래서 그녀를 대선으로 몰아넣는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강력하게 밀어붙인다면 아마도 콘디는 출마하게 될지도 모른다. 콘디가 지금까지 대선 출마를 고사했다는 말의 진의는, 그녀가 셔먼처럼 지명돼도 선거에 나서지 않고 선출돼도 업무에 임하지 않겠다고 공약한 것이 아니라면, 그녀의 대선 출마 가능성은 유권자들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p. 245"6장 지지 세력에 의한 대선 출마 가능성" 중에서

힐러리는 우리를 놀라게 할 능력이 있다. 2000년 11월 상원의원에 당선된 후부터 그녀는 백악관 시절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 그녀는 더 많이 미소 짓고, 영부인이었을 때보다 감정조절도 잘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러한 변화들이 진짜인지 또는 새로운 버전의 힐러리에 불과한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더 이상 주지사나 대통령의 아내가 아닌 정당하게 선출된 상원의원으로서의 경험은 분명히 그녀의 능력을 끌어올려줬을 것이다. 이제 그녀의 권력과 명성은 더 이상 남편에게서 파생된 것이 아니다. 그녀는 마침내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삶, 자신만의 정치와 자신만의 위치를 차지하게 됐고, 이를 그토록 오랫동안 추구한 만큼 그녀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이다.
---p. 325"7장 새로운 역사는 어떻게 쓰여질 것인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로 꼽히는 힐러리와 콘디의 서로 다른 기질과 장단점에 대해 이처럼 예리하고 면밀하게 분석한 책은 없었다. -워싱턴포스트

킹메이커 딕 모리스가 주장하는 힐러리와 콘디의 대결 구도에 대한 정치적 근거는 상당히 타당하며, 그 자체로 흥미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뉴욕타임스

소설보다 더 흥미롭고 강력한 진실을 이야기하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세계적인 정치컨설턴트 딕 모리스가 그 어떤 할리우드 영화보다도 더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썼다. 시나리오의 주인공 힐러리와 콘디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비웃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워싱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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