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박삼순 전도사를 기도로 연단시키시고 자녀를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교육시키도록, 이 시대의 학부모들을 부르는 하나님의 전령사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시집오자마자 원인 모를 병으로 십 수 년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던 박삼순 전도사는 하나님을 만나 영육을 구원받는 기적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뜨겁게 신앙 생활하는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기도와 말씀 속에서 묵상과 전도의 삶을 살기 시작했고, 자녀들도 말씀과 기도로 가르쳤습니다.
공부하라는 말 대신 영혼의 양식인 성경 말씀 보기와 영혼의 호흡인 기도하기를 점검하고 하나님께 올바르게 쓰임 받을 수 있기만을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의 신앙교육은 말씀 안 보면 밥도 안 주고, 기도 안 하면 매섭게 회초리를 들 만큼 엄격했습니다.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세상 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기 위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공부하여 평점 99.26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서울대를 수석졸업한 김동환 목사의 ‘다니엘 학습법’은 바로 박삼순 전도사의 신본주의 자녀교육법에서 탄생했습니다.
박삼순 전도사는 기도하고 성경 보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찬양과 기도사역과 전도와 ‘다니엘 자녀교육법’ 세미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주님의 백성들이 ‘다니엘 자녀교육법’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뜻을 정하고 있으며, 영적 둔감함에 빠져 있고 인본주의화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강한 임재로 환골탈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