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바바라 조핸슨 뉴먼(Barbara Johansen Newman)
바바라 조핸슨 뉴먼은 예술가이자, 섬유디자이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텍스와 슈가』를 포함하여 2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지요. 현재는 미국 보스턴 외곽에서 남편과 세 명의 아이들, 그리고 불독 ‘비티’랑 함께 살고 있어요. 여가에는 자신의 빈티지 안경 소장품 목록에 새로 넣을 안경을 사러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 www.johansennewman.com을, 바비랑 조아니와 게임도 즐기고 싶다면 www.glamorousglasses.com을 방문해 보세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에서 예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지요. 여러 나라에서 지낸 경험을 번역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