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학습 고문의 창시자이자 CEO이며 선구적인 사상가, 조언자, 자문위원, 작가, 기조연설자로 인정받았다. 오라클 교육재단의 전 글로벌 이사장으로서 그는 해당 재단과 그곳에서 주관하는 Think Quest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 전략, 제휴 및 서비스 개발을 감독했다. 그는 ‘21세기 스킬 파트너십’이라는 단체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해당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역임하며 레인보 학습 체계를 개발했다.
버니는 다수의 선구적인 교육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 전념하고 있으며 21세기 학습 방식을 전 세계의 학생과 교사들에게 일깨우는 데 공헌하는 다양한 조직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라클 교육 재단에 합류하기 전 버니는 미국 국립 교육 연구소인 WestEd 교육기술그룹의 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당시 교육 공학전문가 팀을 이끌어 기술을 교수 및 행정 영역의 교육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또한 휴렛패커드에서 교육 담당 책임자로 있으면서 최첨단 글로벌 상호 원격교육 네트워크를 선두로 지휘하는 등, 교육 및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교수 설계자이자 강사로서 버니는 유아교육부터 기업 교육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해 왔다. 그는 많은 기사를 교육 저널과 잡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교육 학회의 단골 기조 연설자로 다양한 국내외 대중매체에서 특별 초대 손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버니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환경과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는 전공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워싱턴에서 최초의 지구의 날(Earth Day)을 지정하는 데 힘썼다. 최근 버니는 휴렛 재단의 심도 있는 학습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1세기 학습을 위한 400개 이상의 시범학교의 일반적인 관행을 조사하고 있다.
버니는 평생을 배움에 전념해 온 자기주도적 학습자다. 그는 자기 경력의 대부분을 가장 매력적이고, 협력적이며, 적절한 그리고 강력하다고 생각되는 학습 경험의 종류를 넓히는 데 보냈으며 모든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헌신했다.
글로벌 교육에 있어서 선구적인 사상가이자 전문가이며 저자, 창안자로 여러 기관에 소속되어 있다. 그는 ‘21세기에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초미의 문제에 대한 답변을 모색하는 비영리 기관인 교육과정재설계센터(http://curriculumredesign.org)의 창립자이자 의장이며, OECD 의 비즈니스 및 산업 고문 위원회 교육 위원 부의장이다. 또한 하버드 교육대학원 및 와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CLO 프로그램, MIT, ESG/IAP의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린 대학 회장의회 회원이자 컨퍼런스보드의 인적 자원 선임연구원이다. 그는 이전에 시스코 시스템 글로벌 교육 팀장 및 유네스코와 월드뱅크 연락 담당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Innovate/Educate 이사회 회원이자 21세기 기술을 위한 파트너십 및 Change the Equation의 전 이사회 회원이며, Beacon Angels 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30개 이상의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업무 범위는 학교, 고등 교육, 인재 개발을 포괄한다. 그는 National Public Radio, CBC, Huffington Post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다. 찰스는 다섯 개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년 이상을 ICT 산업(반도체와 시스템)에 종사했다. 그는 전자공학 및 물리학을 전공했고 신경과학을 부전공했으며 국제 마케팅 MBA를 이수했다.
1972년에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한국의 근대교육을 현대교육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파워플랜트이자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설립 당시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학교에 적용하는 일부터 교육제도와 복지, 교육시설과 환경, 교육력 향상과 학교 선진화 등 많은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오늘날과 같은 개방화ㆍ정보화ㆍ세계화 시대에는 이에 더하여 우리나라의 교육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외국의 경험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OECD, UNESCO, World Bank 등 국제기구들과 함께 글로벌 교육, 국제교육 개발협력,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정책의 개발 및 적용, 제반 교육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미래교육 비전 연구는 물론, 정책연구의 기본이 되는 국가교육통계시스템의 구축 및 운용과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표ㆍ지수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