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살이 된 아이의 고모.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그 이야기를 가지고 조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고모의 청사진. 물론 조카는 아직 가,나,다도 못 읽지만. 하여튼 그날을 꿈꾸는중./태어나보니 타고난 은둔형 내향인. 자신감이 없어 혼자 속에 담아둔 많은 생각들을 꺼내보고자 용기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책과 영화 등에서 보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고맙게도 좋은 삶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도 자라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랍니다./어른들 웃기기엔 자신 없지만, 아이들 웃기기엔 자신이 있다. 아이들 어릴 적,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연기대상급 발가락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다 배꼽 잡는 아이들을 보고 ‘까락까락스 형제들’을 세상에 소개하고 싶어졌다. 아이 목소리 내는 재주가 있어 오디오 드라마에 아역으로 다수 출연했다(대표작: 나디오 오디오 드라마 『엄마는 장사의 신』 ‘진서’ 역). 직접 쓴 동화로 실감 나게 동화구연을 하고 싶어 북 치고 장구치고 글 쓰고 낭독도 한 구연동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고슴도치 코코』(나디오)가 있다.인스타그램: @life_of_pie7777이메일: parkseri77@hotmail.com/기쁠때,웃길때,즐거울 때 등의 감정을 느낄 때 나오는 표정. 바로 웃음. 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웃을 수 있는 글을 쓰는 작가로 성장해나가려 한다. 그 시작이 되는 글 “방귀 박사”이다./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1%의 확신만 있어도 일단 해야 한다. 99%의 안될 이유를 말해도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취미 부자 교사이다. 35살 전에 일확천금을 얻는 것이 꿈이다. 막상해보면 별게 아닌게 참 많으니 망설이지 말고 뭐라도 해보자 별안간 글이라는 것을 쓰게 된 지금처럼!/부끄러움이 많고 내향적이어서 항상 말보다는 글이 편한 사람이었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어느 날 문득 책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박치기하듯 첫 책을 쓰게 됐다./세상을 밝고 아름답게만 보고 싶은 ‘낙천주의자 호소인’ 고1 할아버지 댁에서 치르는 장례를 보고 한때는 장의사를 꿈꿨던 여고생으로 죽음의 미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누구나가 언젠간 마주쳐야 할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는 일이 슬픔으로만 채워지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네가 어떻든 넌 엄마의 최고 보물”이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영원히 철들고 싶지 않은 피터팬증후군을 앓고 있는 행정부지방공무원이자 이 글의 주인공 루나 엄마.인스타그램: @minimellmoon이메일: minimellmoon@gmail.com/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지만, 집에 혼자 있어도 몽상을 즐기는 성격으로 평소에도 머릿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곤 한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부르는 소재를 찾다가 배탈로 고생했던 날이 기억나 적게 되었다./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물을 좋아하며 감수성이 풍부하다. 동화를 쓰기로 했을 때 제일 먼저 곁에서 항상 다정한 쉼터가 되어주었던 아롱이가 떠올랐다. 아롱이와 우리 가족의 추억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모든 색깔을 좋아하는 사람. 여러 가지 색깔이 모여 만들어내는 조화로움을 사랑합니다. 너와 나 우리, 가지각색의 마음이 잘 어우러지는 세상을 원합니다.이메일: hwon02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