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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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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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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55g | 153*224*20mm
ISBN13 9788926399941
ISBN10 89263999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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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세핀 킴(한국명 김명화)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정신건강 상담사, 대학교 내 폭력문제 전문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다니며 자녀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와 그 아이들을 상담해오고 있으며, 2007년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발생한 한인 남학생(조승희)의 총기난사 사건 이후 미국 내 여러 언론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다. 조세핀 교수는 오랜 연구와 수많은 상담, 강연 등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을 건강하게 키우는 핵심이 바로 자아존중감, 즉 자존감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2008년 EBS에서 방영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다큐프라임-‘아이의 사생활 3부 ’자아존중감’' 편에 출연해서 한국의 엄마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로 인해 힘들어하는 엄마와 부모로 인해 불행에 빠진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바로 알리고 자존감 높이는 양육법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게 됐다. 자존감이야말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닫힌 빗장을 풀고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그 열망은 3년여에 걸친 집필로 이어졌고,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목사의 딸로 초등학교 때 부모를 따라서 미국으로 간 그녀는 미국 리버티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전문상담(Professional Counseling) 과정으로 석사 학위를, 버지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상담가 교육 및 감수 (Counselor Education and Supervision)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하버드대 교육대학원에서 포스트 닥터(Post Doctoral Study) 과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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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많이 듣고 자란 말이 ‘공부해’라면 과연 하버드대 학생들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무엇일까? "다 괜찮을 거야(Everything is going to be OK)"다. 아이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나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입었을 때 하버드 학생들의 부모는 주문처럼 이 말을 건넸다. 그리고 이 말 한마디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음은 물론이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믿고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실패를 끝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실패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아이는 없다. 다만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한 번의 실패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실패한 상황에서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이내 자신이 왜, 어떤 점 때문에 실패했는지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똑같은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실패를 다음에 더 잘하기 위한 좋은 본보기로 삼는다.

…정서적인 부분과 달리 신체적인 건강을 강조하는 데에는 부모의 양육 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신체적인 건강에 유독 많은 신경을 기울인다. 아기 때부터 아이를 옆에 끼다시피 하며 키우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달려가는 등 보디가드 이상의 철벽 보호를 한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훈련된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청소년,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적 건강에 관한 한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서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둔감한 모습을 보인다. 아주 자그마한 몸의 상처에는 곧바로 약국이나 병원으로 달려가면서 감정적 통증이 생겨났을 때에는 잘못되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모의 자존감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여기에서 말하는 대물림은 유전을 말하는 게 아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자존감이 제로 상태다. 다만 부모의 자존감 수준이 어떠한가에 따라 앞으로 자녀의 자존감이 어떻게 형성될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부모의 자존감과 아이의 자존감은 어쩔 수 없이 닮아가기 때문이다. 부모의 자존감 확인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빠가 아이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연구 자료로 ‘아빠 효과’라는 것이 있다. 아빠 효과란 아빠가 아이의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아이가 학업 성취를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아빠 효과는 옥스퍼드 대학이 이 자료를 근거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빠와 교류가 많았다’는 점이었다. 이들은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학생이었는데, 학업성취도뿐만 아니라 사회성, 인성, 성취 욕구 등에서도 아빠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다. 따라서 자녀가 사회적인 성공과 행복한 가정 모두를 이루어내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아이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열쇠인 ‘아빠 효과’를 실천해보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아이의 진로에 관해 실천해야 할 일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아이를 잘 관찰해서 아이의 재능이 어느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동시에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관찰하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커서 뭐가 될래?”라는 질문 대신 어릴 때부터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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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조세핀 킴 박사님은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모범적인 스승이자 멘토입니다. 학생들은 박사님의 강의를 ‘혁신적인 것’으로 여기고, 또한 그녀는 많은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동료들은 어려운 강의를 대화로 쉽게 풀어내는 그녀에게 자주 도움을 요청하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조세핀 킴 교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것으로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캐슬린 매카트니(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장)
조세핀 킴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교수이자 상담가입니다. 그런 그녀가 쓴 자존감에 대한 책은 교사, 상담가, 부모, 그리고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폴 S.F 입(홍콩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아시아에서는 주목 받지 못하고 있던 분야인 ‘자존감’ 에 대한 책을 조세핀 킴 선생님이 쓰셨습니다. 서구에서 활동하는 아동, 청소년 상담가이자 교수로서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신 것입니다. 이 책이 많은 엄마들에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니엘 펑(싱가폴 정신 건강 학회, 의사회 부회장)
대한민국 엄마들은 아이를 하버드 대학에 보내기 위해 무슨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어떤 스펙을 만들어주어야 하는지에는 관심이 많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지에는 무관심하다. 거친 인생의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자신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자신을 끊임없이 격려하고 발전시키려는 자기 존중의 자세가 필요하다. 때문에 조세핀 교수의 이 책이 자녀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적인 삶을 원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수연(세종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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