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서-
1957년 강화도 출생.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집으로는 『도라지꽃 누님』『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시계가 걸렸던 자리』, 장편소설로는 『늪을 건너는 법』『남자의 서쪽』『낯선 여름』『라디오 라디오』『비밀의 문』『몌별』등이 있다.
박경철-
의학박사, 외과전문의. 안동신세계병원장을 지내고 있다. <머니투데이> 편집국 전문위원이고 한국 소아암재단 고문이다. 매일경제 mbn <경제나침반 180도>의 진행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있다.
안재성-
경기 용인 출생. 장편소설 『파업』『사랑의조건』『황금이삭』, 역사 다큐 『경성트로이카』등을 썼다.
김선옥-
시인.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고 KBS라디오제작센터장과 KBS아트비전 상임이사를 거쳐 라디오인천 방송본부장으로 재임중이다. 1987년 심상신인상을 통해 등단했고, 시집 『오후 네 시의 빗방울』『모과나무에 손풍금 소리가 걸렸다』『밥보다 더 큰 슬픔』『붉은 추억果나무』가 있다. 현재 심상시인회, 한국시인협회,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다.
이상대-
교사. 충북 충부에서 태어났으며 신월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글쓰기 지도에 관심을 기울이며 짓고 만든 책으로 『나야, 제비야』『곤충전설』『빛깔이 있는 학급운영』『로그인하시겠습니까』등이 있다.
최종규-
우리말과 책과 헌책방 이야기를 틈틈이 써서 인터넷 방 ‘함께살기 http://hbooks.cyworld.com'에 올리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모든 책은 헌책이다.』『헌책방에서 보낸 1년』등이 있다.
하성란-
1967년 서울 출생.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데뷔했다. 소설집으로 『루빈의 술잔』『옆집 여자』『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웨하스』등과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삿뽀로 여인숙』『내 영화의 주인공』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을 받았다.
최용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브리스톨대학교에서 영화 및 드라마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한국프로듀서연합회 및 여의도클럽 ‘올해의 방송인상’을 수상했고 현재 MBC드라마국 부장을 지내고 있다. 주요 연출 작품으로는 『전원일기』『베스트극장,』6.25특집극 『이방인』, 창사특집극『너희가 나라를 아느냐』, 미니시리즈 『천생연분』등이 있다.
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꾿빠이, 이상』『나는 유령작가입니다』『내가 아이였을 때』등의 소설을 펴냈으며 『플러그를 뽑은 사람들』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탁정언-
카피라이터, 작가. 『기획의 99%는 컨셉이다』『일하면서 책쓰기』『이름 없는 전쟁』『매일 사표 쓰는 남자』『톡톡 튀는 개성시대』『아하, 이렇게 되는구나』등을 썼다.
방현석-
소설가. 1988년 <실천문학>에 단편소설 「내딛는 첫발은」으로 등단했으며 2003년 『존재의 형식』으로 오영수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과 『랍스터를 먹는 시간』『슬로우 블릿』등을 썼다.
김진경-
시인. 충남 당진 출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문학>에 등단했다. 2006년 『고양이학교』로 제17회 앵코륍티블상을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이리』『미래로부터의 반라』『슬픔의 힘』등이 있다.
정성일-
영화평론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임권택이 임권택을 말하다 1,2』『김기덕-야생 혹은 속죄양』등을 썼다.
박찬석-
경남 산청 출생.. 경북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체계를 전공했다. 경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다.
공선옥-
1991년 『창작과비평지』를 통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 『붉은 포대기』, 『수수밭으로 오세요』 등이 있다.
이치범-
환경부 장관. 충남 예산 출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장을 지냈으며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 지도위원이다. 고양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장,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윤호섭-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88서울올림픽의 디자인전문위원회 전문위원이었으며 한국광고학회 상임이사, 대한민국 광고대상 심사위원, 국내외 유명기업과 광고회사의 광고자문역을 맡아 활동했다. 교육과 환경, 디자인과 환경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 민간단체들의 환경 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시각디자인물을 제공하고 있다.
권지예-
1997년 『라쁠륨』으로 등단했으며, 장편소설 『아름다운 지옥』, 소설집 『꿈꾸는 마리오네뜨』『폭소』,『꽃게무덤』, 산문집 『권지예의 빠리, 빠리, 빠리』, 『사랑하거나 미치거나』가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