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위치에서 가장 많은 갈등을 겪으며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40~50대의 직장인들이 생각하기 쉬운 접근법인 ‘먹는 장사’에 대한 냉철한 자기분석과 함께 철저한 준비로 성공한 자영업자가 될 수 있는 길 또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를 불행한 자영업자가 아닌 성공한 자영업자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언서와 같다고 말하고 싶다.
- 김천호 ((주)동산그룹 회장)
같은 하늘 아래 살고 매일매일 식당을 이용하고 있지만 외식업의 세계는 일반인이 만나는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기승전 치킨(식당)인 여러분의 미래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실전 지침서가 될 거다.
- 김태경 (미트마케터, 건국대학교 식품유통경제학과 겸임교수)
이 책은 궁지에 몰려 어쩔 수 없이 외식업에 뛰어드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창업 안내서입니다. 외식업에 종사하며 쌓은 저자의 30년 경험과 노하우가 생생하게 녹아 있어 이 책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면 성공은 100%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적어도 실패의 가능성은 확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를 통해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합니다.
- 서한기 (연합뉴스 보건복지 전문기자)
철저한 준비 없이 시작한 현실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박과 같아 대부분 실패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1) 자신이 처한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판단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뒤에 여유를 가지고 창업하라고 충고하고, 2)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여 가족의 동의를 받아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먹거리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가 농축되어 있어 외식업에 관심이 많은 샐러리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상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스타트업 MBA 주임교수)
지금껏 창업자들을 무수히 만났지만 상당수는 창업이 아닌 개업이었다. 나만의 독특한 뭔가가 없으면 창업이 아니라 개업에 불과하고 결과는 성공에서 당연히 멀다. 오랜 세월 롯데에서 식품과 창업을 경험한 저자의 혜안이 창업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귀한 지침이 될 걸로 기대한다.
-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국내 외식업 현황이 67명당 점포(편의점 포함) 1개라는 사실이 충격이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오랜 세월 현업에서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한 귀한 실전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보고의 도서로서 외식업에 관심이 많은 월급쟁이 친구나 친척 그리고 선후배에게 추천하고 싶다.
- 정해선 ((주)에스비에스엠앤씨 대표이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창업이 이루어지는 분야는 외식업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가장 많이 망하는 업종 역시 외식업이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고, 다른 창업 아이템에 비해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외식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보여 주며, 수많은 경쟁자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스스로 자신에게 “외식업이 적합한지?” 질문을 던져 보라는 게 가슴에 와닿는다.
-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
수많은 권유가 넘치는 세상에서 ‘절대로 하지 말라’는 저자의 진심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이 책이 도전의 시작이 될지, 끝이 될지는 모르지만, 어떠한 결정이든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 최훈민 (테이블매니저(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