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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육아
중고도서

두뇌육아

: 0~3세 좋은 유전자를 깨워 똑똑하게 키우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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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610g | 165*225*30mm
ISBN13 978899658602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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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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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돌보는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기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부모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달래주고 얼러주고 보살펴주는 엄마의 행동은 아기에게 위안과 안정감을 주고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 젖을 빨거나 옹알이를 하고 미소 짓는 아기의 행동은 엄마에게 기쁨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공감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나누는 동안 애착이 형성되고 아기 뇌를 자라게 한다.
왜 그럴까? 아기의 생존 욕구와 감정적 요구에 부모가 일관된 모습으로 성실히 반응하면 아기는 신뢰감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감정에 관여하는, 뇌 깊숙한 곳에 위치한 변연계가 발달할 때 불안과 두려움 등 고통스러운 감정을 진정시켜 주면 아이는 생존 문제에 집중되어 있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자신이 위험한 상태인지 아닌지 파악하기 위해 주변을 살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신 뇌가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연결되는 데, 탐색하고 배우는 데 에너지를 쏟는다. 그리고 이것이 계속되면 배우고 학습하는 뇌 체계로 단단하게 자리잡아 성인이 될 때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때문에 건강한 뇌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가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고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확신을 지녀야 한다. 반드시 아빠나 엄마일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최소한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

모유수유를 한 아이가 더 똑똑한 건, 모유 자체가 아닌 수유 방식 때문이다
모유수유가 아기의 지능을 높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모유에 포함된 DHA 등 지방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와 면역인자 등 영양 면에서 탁월한 덕분일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유를 하는 방식에 있다. 모유와 분유를 먹일 때의 수유법의 차이가 아기의 뇌 구조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모유수유의 경우, 엄마와 아기는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 가면서 상호작용을 한다. 왼쪽으로 안고 젖을 먹이는 동안 아기는 오른손을 뻗어 엄마를 잡거나 만지고 오른쪽으로 눈을 들어 엄마와 눈맞춤을 한다. 엄마가 오른쪽으로 젖을 바꿔 물리면, 왼쪽으로 같은 상호작용을 반복한다. 아기가 자연스럽게 정중선을 넘나드는 활동을 함으로써 양쪽 뇌의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는 뇌량이 튼튼하게 자란다.
그렇다면 분유수유는 어떨까. 젖병으로 분유를 먹일 때 어른들은 대개 선호하는 방향이 있다. 늘 쓰던 손으로 잡고, 반대쪽으로 안는다. 때문에 자유로운 손이 없어 아기와의 상호작용에 제한을 받는다. 더 큰 문제는 분유를 먹일 때 방향을 바꿔 아기를 안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아기 두뇌를 위해, 젖병을 물릴 때는 방향을 바꿔주고, 눈을 맞추고, 말을 걸어주어야 한다. 받침대 등에 젖병을 받쳐 놓고 다른 일을 한다면 아기의 지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는 셈이다.

뇌와 신체 사이의 의사소통 감각통합, 오감 자극으로 키운다
이제는 흔해진 DVD와 최신기기의 발달로 아이들은 더 많은 ‘스크린screen’에 노출되고 있다. 두뇌 형성에 무척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DVD나 TV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고 믿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스크린을 마주하는 동안 아이는 단편적인 자극만을 받을 뿐이다. 반복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자극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칫 지나치게 빨리 지나가는 화면과 계속 이어지는 광고로 오히려 주의집중력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학습은 아이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때 즉 시각과 후각, 청각과 미각, 그리고 촉각을 통한 실제 경험을 통해 아이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아들인다. 또한 이렇게 오감으로 마음껏 ‘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호기심은 즐겁고 좋은 것’이라고 아기 뇌에 새겨줄 수 있다.

엎드려 놀게 하자. 좌뇌와 우뇌가 골고루 자라고 뇌량이 잘 발달한다
30년, 20년, 심지어 10년 전만 해도 엄마들에게 아기를 엎어 놓으라고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다. 잘 때나 놀 때 엄마들은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아기를 엎어 놓았다. 하지만 요즘은 유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 때문에 아기를 바로 눕혀 재우는 추세다. 불안감에 아기가 깨어 있을 때도 엎어 놓기를 꺼린다. 하지만 아기들 특히 생후 3∼6개월 정도 된 아기들에게는 엎드려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기는 엎드려 놀면서 상체 힘을 기르고 기는 동작에 필요한 운동 신경을 발달시킨다. 기기 위해서는 오른팔과 왼쪽 무릎이 같이 앞으로 나가고 그다음 왼팔과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나간다. 이런 움직임은 뇌량을 활성화시켜서 좌뇌와 우뇌가 잘 연결되게 해준다. 한 번 더 말하지만, 뇌량이 잘 발달하면 좌뇌와 우뇌가 긴밀히 연결되어 의사소통이 훨씬 빨라진다.
개중엔 기지 않고 곧장 걷기 시작하는 아기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배를 바닥에 대고 미리 기는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어떤 부모들은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발달 단계를 건너뛰는 것은 아기의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기는 아기 뇌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단계로 지나쳐서 좋을 것은 없다. 때론 부모가 아무리 애를 써도 기지 않으려는 아기들이 있다. 그렇다고 크게 걱정하지는 말자. 이런 때는 몸의 왼편과 오른편을 번갈아 움직이는 놀이를 꾸준히 하게 하면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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