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직업군인으로 육군 중령 예편, 43년의 공직생활 주로 정신전력 업무아 리더십 연구를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청 소속 지식기부강사로 활동 중이며 그외에도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국방대학교 연구교수 교수 재직시 고급제대 리더십 발휘 사례발굴 일환으로 자료를 검색하는 중에 육군이 아닌 해군 리더십 사례를 발굴한 것이 바로 백두산함 최용남 중령의 리더십입니다.
6,25 전투 초기 불리한 여건 속에서 함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해상작전에서 대승리를 거둔 ‘백두산함 함장 최용남 중령의 리더십’은 고급제대 리더십의 본보기로써 손색이 없으며 리더십 요소를 발취해서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기고했던 주제이다.
한편 외손자가 바다는 자원개발의 보고이며 해군을 너무 좋아해서 관련대을 지원하여 지금 공부 중이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해군 소위가 되는 학과 이다. 현재 4년간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아서 손자 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 주인공인 창소년들이나 리더십를 연구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국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하면 된다는 긍정성과 기필코 해 내갰다는 신념을 가지고 손자가 말한 상하동욕(上下同慾)의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백두산함의 선장인 최용남 중령의 리더십의 본질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소책자를 읽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바위처럼 성찰과 도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