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많은 엄마는 종종 한없이 위축되고 혼돈스럽다. 안갯속을 거닐 듯 막막하고, 과연 잘 하고 있는지 불안하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에게 함께 걷자고 손을 내민다. ‘나다움’을 갖고 당당하라고, 이미 당신은 ‘멋진 엄마’라고 따뜻하게 격려하고 등을 두드려준다.
- 이반디 (동화 작가)
이 책은 아직은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려운 나에게 ‘너도 충분히 괜찮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응원한다. 그 응원의 메시지에는 따뜻함은 물론 유쾌·상쾌·통쾌함이 다 들어있다.
- 홍미미 (군포시립 숲속반디채어린이집 교사)
엄마라는 이름으로 감당해야 하는 양육의 무게가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 이 책은 소나기처럼 시원한 글로 나를 토닥토닥해 준다. 작가의 따뜻한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들을 읽고 있자니 “나도 멋진 엄마야”라는 외침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 이정은 (감정코칭협회 강사)
‘캠핑보다 신나는 육아’, ‘나만의 육아 명작’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마음이 꿈틀꿈틀 살아나게 합니다. 낮아만지는 출산율에 이보다 확실한 솔루션이 또 있을까요? 감히 이 책을 대한민국 지하철마다, 도서관마다 비치하기를 추천합니다.
- 박수미 (사암아침한의원 원장)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불안한 엄마라면, 아이와의 실랑이로 속 끓이는 엄마라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흔들리는 엄마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하며 나눈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눈앞에 해결 방법이 떠오를 것이다. 멋진 엄마를 꿈꾸는 모든 엄마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민지혜 (은혜·은지 엄마)
평생 엄마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저자가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담아냈다. ‘놀아주다’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 ‘같이 논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아이들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 쓴 생생한 현장의 기록이다.
- 양민지 (군포시립푸른어린이집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