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이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 손으로부터 나왔으니, 우리의 정체성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 또 하나님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단순하지만 특별히 강력한 진리로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시킬 수 있다. - p.26
슬프게도 우리는 매일 주변에서 이 진리의 증거를 본다. 사람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고 싶어 하고 거짓 정체성을 따라 살며, 그 결과 항상 숨으려 한다. - p.54
나는 하나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걱정하지 않는다. 거짓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 - p.59
세상의 잘못된 판단과 당신이 스스로 가하는 잘못된 판단에 굴하지 마라. 진정한 당신 자신이 되라.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의 제자, 하나님의 도구와 그릇이 되라. 우리는 그것이 가장 가치 있고, 기쁘고, 만족스러운 삶이라는 걸 알고 있다. - p.64
우리가 하나님의 본성과 인격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안정감, 자아 존중감,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한 관점, 직업 안에서의 목적, 재정에 대한 만족, 고난 속에서의 인내, 배신이나 거절당했을 때의 자존감이 형성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삶의 모든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 p.68
당신은 모르는 일에 직면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그것에 대해 아신다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그 일에 직면할 용기가 생긴다. - p.135
우리는 종종 어떤 일이 일어난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없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우리가 하늘로 손을 뻗어 하나님을 우리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 제가 이것을 이해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는 저보다 똑똑하지 못하지 못하십니다.” - p.137
나는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자다. 그러므로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믿지 않을 것이다. - p.157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그의 신실한 임재다. 즉 그는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고 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가장 완전하게 드러났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는 약속을 지키셨다. 그는 신실하시다. - p.170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오프라를 비롯한 오늘날 다른 많은 사람이 말하는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메시지 사이에서 머뭇거린다. 언제까지 두 견해 사이에서 머뭇거릴 것인가? 언제까지 하나님 앞에서 침묵할 것인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