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대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가르치며 아동 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꽃신』, 『달기의 흥겨운 하루』,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다.
‘제7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고 첫 장편 동화『뿔치』를 썼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 동화『귀서각』, 그림책『쿨쿨쿨 잠자요』,『냠냠냠 맛있다』등이 있다.
2005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발명, 신화를 만나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태양의 삼족오』, 『동에번쩍』, 『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등이 있다.
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재료로 자유로운 선과 화려한 색감이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항상 노력한다. 그린 책으로『놀이동시』, 『세상에서 젤 말랑말랑한 물리책』, 『송송이네 놀러가요』,『클래식』,『난 조각피자가 좋아』,『공주는 싫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