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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의 위안부 왜곡, 빨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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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의 위안부 왜곡, 빨간 수요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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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10g | 153*224*30mm
ISBN13 9788970873374
ISBN10 897087337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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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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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퉁이를 살짝 들추어 보니 과연 빨간 원피스와 가죽구두가 보였다. 그걸 받고 어린 마음에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만 다른 생각도 못하고 선뜻 따라나서게 되었다.”
--- p.14

충격적이었던 것은 윤미향을 비롯한 정대협 관련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했던 근로 여성들을 뜻하는 정신대挺身隊와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번 위안부慰安婦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싸잡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위안부’ 팔이를 했다는 것이었다.
--- p.16

『아시아경제』 2014년 8월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1990년대 보건복지부에서 피해자 등록을 받을 때에는 정부 차원의 면담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서, 사진, 목격자 증언 등이 담긴 서류만으로 심사를 거쳐 피해자 등록이 진행된 것이다. 당시 정부 차원의 면담을 대신한 것은 ‘한국정신대연구소’ 등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였으며, 여성가족부는 2004년 12월부터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에 이 조사 업무를 의뢰했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치매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정확한 증언을 듣기란 어려웠다고 한다. 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 p.48

두 사람이 위안부로 간 곳은 모두 일본군의 군 관련 문서 상 일본군 위안소가 없던 곳이다. 이용수는 업자를 따라갔으며, 길원옥은 친구들과 돈을 벌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갔다. 이용수는 빨간 원피스와 가죽구두에 홀려서 따라갔으며, 길원옥은 딸이 노래하고 술 따르는 일을 하러 가는 줄 알았던 엄마가 준비해 준 검정색 유똥 치마와 주홍색 앙단 저고리를 입고 갔다. 여기 어느 부분에 일본군이나 경찰의 강제성이 개입될 소지가 있는가. 결국 (이·길) 두 사람은 어느 모로 보나 일본군 위안부라고 할 만한 근거가 없다.
--- p.151

“중국으로 떠나는 날 어머니는 노란 스웨터를 사가지고 평양역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었다.”
--- p.194

실제로 김학순이 일본군 장교에 의해 납치됐다면 이는 명백한 전쟁범죄로 관련자는 모두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김 씨를 철벽진 소부대 앞까지 데려가 위안소에 넘긴 사람은 양아버지였기 때문이다. 이는 1991년 말에 김 씨를 비롯한 세 명의 여인이 도쿄 지방재판소에 제소한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희생자 보상청구사건」 소장疏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206

대만에는 일본군이 관리하는 일본군 위안소가 없었다.
--- p.227

김학순은 어머니가 양아버지에게 40원에 팔았고, 기생교육을 마친 딸이 중국으로 떠나던 날 노란 스웨터를 입혀주며 배웅했다. 이후 중국 철벽진에서 양아버지에 의해 위안소에 넘겨진 다음 3개월 정도 위안부 생활을 하다가 위안소 손님으로 온 은전장사를 만나서 도주에 성공했다. 이런 김 씨가 어째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지 윤정옥은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
--- p.234

이제 대한민국에서 ‘위안부’라는 단어는 털끝만큼의 이의도 제기할 수 없는 금기어가 되어 시비是非를 논하는 것 자체가 불경不敬이요, 핍박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중심에 윤미향의 『25년간의 수요일』이라는 책이 있다.
--- p.266

정의연(정대협)과 여성가족부에 물을 수밖에 없는 질문이 있다. 지금까지의 위안부 운동이 과연 위안부 노인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위함이었는가? 또, 30년 위안부 운동의 결과로 위안부 노인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인권이 보호되었는지 정의연과 여성가족부는 이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
--- p.291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가난이고 돈이다.
--- 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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