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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더숲STEAM시리즈이동
제스 맥기친 글 / 윤영 역 / 정현철 감수 | 더숲 | 2024년 06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2건 | 판매지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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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2쪽 | 165*270*15mm
ISBN13 9791192444956
ISBN10 119244495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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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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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눈앞이나 발밑을 보는 데에는 시간을 많이 쓰지만 하늘은 잘 올려다보지 않아요. 하지만 가지가 뻗어 나오는 줄기에서 무성한 잎사귀로 뒤덮인 꼭대기 사이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어요. 이곳에서 살려면 급강하와 활공을 잘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집이 있으면 아래로 내려갈 필요가 없어요.
--- 「높은 곳에서의 삶」 중에서

나무는 오랜 기억을 품고 있어요. 연륜연대학자는 나무의 시간을 연구하는 과학자예요. 그들은 나무줄기의 나이테를 읽어서 수백 년 전에 나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낼 수 있어요. 폭이 넓은 나이테는 그해가 따뜻하고 습했음을, 폭이 좁은 나이테는 그해가 춥고 건조했음을 알려 준답니다.
--- 「아주 오래된 거인들」 중에서

울퉁불퉁하고 마디가 많은 나무는 자연 세계 최고의 부동산이에요. 수많은 새, 박쥐, 곤충, 개구리 등이 나무의 빈 공간을 집으로 삼고 살아요. 하지만 집을 오래 비우면 곤란해요. 그 집을 노리는 다른 동물이 많으니까요.
--- 「둥지와 은신처」 중에서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는 게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이었어요. 하지만 현대의 고층 건물은 그 끝을 모르고 높이 치솟고 있어요. 종종 아래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요.
--- 「높은 건물들」 중에서

사람들은 열심히 성을 지어 경계를 표시했지만, 자연은 이런 데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높은 산에 지어진 만리장성은 이미 허물어지기 시작했거든요. 병사들이 서 있던 자리에는 나무가 자라고, 검독수리는 하늘 높이 날아다녀요. 어쩌면 자연이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 「적의 침입을 막아라」 중에서

발명가들은 늘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빌려 왔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는 새와 박쥐가 나는 법을 관찰해서 사람이 타고 하늘을 나는 비행 기계를 만들고자 했어요. 비록 그는 사람이 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설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자연에 눈을 돌리게 했고, 결국 오늘날 우리가 이용하는 항공기가 탄생했어요.
--- 「자연에서 얻은 영감」 중에서

산은 성스러운 곳이에요. 사가르마타, 초모룽마, 에베레스트산은 모두 같은 봉우리를 일컫는 말이죠. 누군가에겐 이곳이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보호받아야 할 어머니신과 같은 존재랍니다.
--- 「높은 봉우리들」 중에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그래프로 그려 보면 아마 이 책에 그려진 높은 산보다 더 가파른 그래프가 완성될 거예요. 지구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성도 커져 가고 있어요. 이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야 해요. 그래도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우리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잖아요.
--- 「심각한 위험」 중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봐요. 아마 수천 년 전 사람들도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똑같은 광경을 보았을 거예요. 빛나는 별들과 불타는 혜성을 말이에요. 우리가 과학을 이용해 밤하늘을 이해한다면, 고대 문화는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전투를 벌이는 신과 거인이 나오는 신화로 설명했답니다.
--- 「높은 신의 영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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