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집요하게 자신의 일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온 사람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자 커리어 테크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근 20년 가까이 회사 생활을 한 나에게도 울림과 가르침이 있을 뿐 아니라, 커리어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서른 즈음의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담겨 있다. 지금 나의 커리어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이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윤승아 (구글 아시아 본사 프런티어 마켓 리드)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을 가진, 끊임없이 커리어의 방향을 묻는 20~30대를 위한 책이다. 특히 한 장의 이력서, 하나의 스토리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는 다능형 인재들에게 좋은 지침서로 커리어의 옵션을 꼭 한 곳에 두지 않아도 된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직장인의 울타리’에서 시스템과 트렌드를 배우고 ‘탐색의 망원경’으로 도전과 실험을 해보는 것이 가능한 시대. 일의 온도를 매일 1도씩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 쟈스민 한 (커리어 콘텐츠 대표, 『말의 공식』, 『워크디자인』 저자)
때려치우고 싶지만 회사 밖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버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회사는 감옥 같은 플랫폼이다.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회사 안과 밖에서 나의 영역을 확장하고 마침내 회사라는 플랫폼을 넘어서 모든 공간을 경계 없이 나만의 일생태계로 일구는 방법을 아낌없이 담백하게 그리고 친절히
알려준다. 이를 발판 삼아 당신은 이 책 한 권으로 커리어 테크의 무한궤도에 부드럽게 안착할 수 있다.
- 이과장 (팟캐스트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운영자, 『회사에서 나만 그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