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책 편집을 하였습니다.현재는 그림책과 교양서, 학습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깜장괴물을 잡아라》 《아, 배부르다》 《도깨비랑 목욕해 봤어?》 《오늘은 대청소하는 날》 등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집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 왔을까?》 《사람은 다 다르고 특별해》 《달님이 본 것은?》 들이 있고, 쓴 책으로는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나도 연등을 달고 싶어》 들이 있습니다.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고, 오랫동안 독서 학습서, 그림책, 어린이책을 기획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 《깸 독서논술》, 《독서혁명》, 《기록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고, 쓴 책으로 《할머니가 물려주신 요리책》이 있습니다. 그밖에 다수 그림책 전집을 기획하고 편집했습니다.
어린이책 작가이자, 오랫동안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자이기도 합니다. 쓴 책으로는 《안전, 어디까지 아니?》 《세계 지리, 어디까지 아니?》 《아빠는 언제 올까?》 《출동, 소방관!》 《달려라 달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마음이 아플까봐》 《숟가락》 《북두칠성을 따라간 지하철도》 《내 방 찾기 전쟁》 《로널드는 화요일에 떠났다》 등 100여권이 넘는 책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이 제일 좋았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또래얼’ 창작 모임에서 창작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앗, 쉬이~ 물렀거라》 《하늘을 나는 꿈》 《어디에서 나왔지?》 《공짜표 셋 주세요!》 《노란 우체통》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그림책 창작 그룹 ‘또래얼’에서 8년 동안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느질 작업을 특히 좋아하고요, 그렇게 쓰고 그린 책으로 《달걀이랑 반죽이랑》 《시계탐정 123》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한국과 영국의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이솝우화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우화》 《새끼 서 발》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돌멩이가 따뜻해졌다》 《내가 법을 만든다면?》 등 여러 어린이책과 동시집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7 개정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심의 위원이었으며, 연세대학교 입학 논술고사 채점 위원, 초등교사 임용 논술고사 채점위원, 전국 단위, 시도 단위 국어과 각종 평가의 출제 및 검토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뒤 서울시교육연수원 겸임강사,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강사, 방송통신대학교, 서울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 등 많은 곳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교육부 장관 교과교육연구 우수 교사 표창을 받았으며, 서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는 서울용마초등학교 교사로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국어 공부의 달인》(2012, 행성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