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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설계, 그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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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설계, 그 흔적들

: 자연과학에 대한 지적 설계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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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83g | 152*224*30mm
ISBN13 9788994752631
ISBN10 89947526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필립 존슨 Phillip E. Johnson
시카고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법학 교수로 30년간 가르쳐왔다.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는 그는 『심판대의 다윈』(Darwin on Trial, 까치글방 역간), 『위기에 처한 이성』(Reason in the Balance, IVP 역간), 『다윈주의 허물기』(Defeating Darwinism by Opening Minds, IVP 역간), 『진리의 쐐기를 박다』(The Wedge of Truth, 좋은씨앗 역간), 『이의를 인정합니다』(Objections Sustained) 등의 책들과 두 권의 형법 교과서를 저술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장로교회의 장로이기도 하다.

마이클 베히 Michael J. Behe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주 리하이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며,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 풀빛 역간)의 저자다. 미국 국립과학원과 미국 과학 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생화학 연구를 하고 있고, 생물물리 학회와 미국 분자생물학생화학 학회의 회원이다.

낸시 피어시 Nancy Pearcey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문학 석사를 받았고, 현재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과학과 문화 회복 센터(Center for the Renewal of Science and Culture, CRSC)의 선임 연구원이다. 지적 설계를 설명하는 보조 생물학 교재인 『팬더곰과 인간에 관하여』(Of Pandas and People)에 글을 실었으며, 찰스 택스턴(Charles Thaxton)과 함께 『과학의 영혼』(The Soul of Science)을, 찰스 콜슨(Charles Colson)과 함께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How Now Shall We Live, 요단출판사 역간)를 저술했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공영 라디오 시사해설 프로그램인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의 책임 편집자로 일하였다.

그 외 저자들

제이 웨슬리 리처즈 Jay Wesley Richards
디스커버리 연구소 과학과 문화 회복 센터 프로그램 개발 국장
존 웨스트 주니어 John G. West Jr.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 조교수
패트릭 헨리 리어던 Patrick Henry Reardon
「터치스톤」 선임 편집자
존 마크 레이놀즈 John Mark Reynolds
바이올라 대학교 철학 교수
스티븐 마이어 Stephen C. Meyer
휘트워스 대학교 철학 부교수
조나단 웰스 Jonathan Wells
디스커버리 연구소 과학과 문화 회복 센터 선임 연구원
폴 넬슨 Paul Nelson
「기원과 설계」 편집자
로버트 드한 Robert F. Dehaan
시카고 대학교 발달심리학 교수 역임
존 위스터 John L. Wiester
미국과학자연맹 회장
월터 브래들리 Walter L. Bradley
텍사스 A&M 대학교 기계공학 교수
윌리엄 뎀스키 William A. Dembski
「순전한 창조」 편집자
부르스 고든 Bruce Gordon
베일러 대학교 조교수
역 자 소 개
현창기
서울대학교(B.A.)와 KAIST(Ph.D.)에서 공부했으며 일본 동경대학교 박사후 과정을 거쳐 현재 한동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있다. 플로리다 대학교 생화학·분자생물학과와 위스콘신 대학교 생화학과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도명술
건국대학교(B.A.)와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Ph.D., 분자생물학)에서 공부했으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현재 한동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있다. 영국 리버풀 대학교 의대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실제로 어떤 설계자도 완전한 설계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최적정의 설계를 시도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완벽한 설계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설계자는 제약조건이 있는 최적정(constrained optimization)을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설계와는 완전히 다르다. 듀크 대학교의 공학자이며 역사가인 헨리 페트로스키(Henry Petrosky)는 『설계에 의한 발명』(Invention by Design)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모든 설계는 서로 충돌하는 목적들이 연관되어 있어서 절충하게 된다. 그리고 가장 좋은 설계는 항상 가장 좋은 절충안을 가지고 나온다.” 제약 조건이 있는 적정화는 충돌하는 목적들 사이를 잘 절충해내는 솜씨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설계에 대한 모든 것이다.
서론 중에서

생물학적 세포가 지성에 의한 작품이라는 주장은 유물론자에게는 말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증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하버드 대학교의 유명한 유전학자 리처드 르원틴의 말처럼?“[우리들의] 유물론은 절대적이며 그 문으로 어떤 신의 발(Divine Foot)도 들여놓도록 허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관찰된 증거들에 맞서는 권위로서 성경을 내세우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반면에 자신들의 관념이 관찰과 중립적 이성에 기초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숨겨진 강력한 가정들에 지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합리적인 접근 방법이다.
제1장 중에서

미국인 중 46%가 아직 인간이 창조주의 손으로부터 직접 나왔다고 믿고 있으며, 다른 40%는 하나님이 진화의 과정을 주도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히 자연의 힘으로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겨우 9% 정도에 불과했다.…현재의 과학적 체계는 다윈주의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과학 교실에 종교를 집어넣으려고 애쓰는 촌스러운 얼간이로 취급한다. 하지만 이 체계에 반발하는 이들, 즉 반대론자들이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은, 바로 종교가 이미 교실 안에 들어와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구체적인 과학적 사실들을 잘 알지 못하는 보통 사람들도, 다윈주의가 어떤 형태의 유신론과도 화해할 수 없는 자연주의 철학을 밀매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제2장 중에서

베히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라고 부른 것을 뎀스키는 특정화된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이라고 부른다. 만일 어떤 것이 특정하게 복잡하다면, 이것은 그냥 생길 수 없고 높은 정보량을 갖고 있으며 독립적인 패턴을 따른다. 다시 말하자면 이런 것을 일으키는 유일하게 알 수 있는 원인은 지적 행위자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생물학과 같은 자연과학에서 설계를 추론하는 것에 대해 특별하게 변호할 필요가 없다. 뎀스키는 어떤 것이 특정한 복잡성의 특성이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면, 이것을 지적 행위자가 설계했다고 추론할만한 정당성이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우연과 자연법칙, 설계 같은 가능한 설명들을 생각했을 때 이것이 가장 합리적인 결론이다.
제3장 중에서

유물론은 의학 분야도 새로운 모양으로 개조하여, 눈먼 사람과 맹인으로부터 매춘과 알코올 중독에 이르기까지 사회 부적응자들을 미국 사회로부터 근절시키기 위해 계획된 활발한 우생학 운동(eugenics movement)을 만들었다. 1930년대 초, 미국 30개 주에서 강제불임법이 법령화되었다. 이 법은 나치 독일 정권에 의해 법령화된 불임법의 모델로 사용되기도 했다. 법률적인 수준에서 미국의 우생학 운동은 미국 대법원의 수치스러운 벅 대 벨(Buck vs Bell) 사건 판결로 극에 달하는데, 여기서 담당 판사 올리버 웬델 홈스(Oliver Wendel Holmes)는 “백치는 삼대로 충분하기” 때문에 정신지체아를 강제적으로 불임시키는 것은 합헌이라고 선언한다.
제4장 중에서

19세기 과학자들과는 달리, 현대의 과학자들은 세포가 매우 복잡한 분자 기계장치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생명의 기본이 단순하다고 하는 가정은 완전히 잘못되었음이 이미 드러났다. 현대 과학은 생명체의 놀랄만한 복잡성을 분자수준에서 밝혀냈다. 그렇다면 다윈의 이론이 이런 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윈 자신이 여기에 대해 기준을 설정해놓았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다음과 같이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만일 생각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연속적이고 작은 변화들로 형성되지 않는 복잡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된다면, 나의 이론은 확실하게 몰락할 것이다.
제7장 중에서

설계를 탐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잠재적으로 탐구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물리학적?생물학적 과학 분야는 없다. 물리법칙들의 구조, 물리학 기본 상수들에 대한 미세 조정…시스템들의 구조 등 이 모두가 설계론적 관점에서의 분석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만일 설계가 물리학적?생물학적 시스템에서 탐지된다면, 그에 대한 과학적 이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연구의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열어줄 것이다.
제14장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슬프게도 진화론은 교육 현장에서 과학으로 가르쳐지고 사회 전반에서 용인되면서 마치 불변하는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게다가 현대과학의 눈부신 결과물들은 과학주의라는 우상을 낳고 과학주의는 진화사상과 함께 인간이 깨달아야 할 창조주의 참된 진리를 철저하게 가리고 있다. 과학은 더 이상 자연주의와 진화론의 도구로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진화론과 과학주의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이 눈을 떠서 창조주를 발견하게 도우려면 그들에게 익숙한 과학과 논리의 언어를 사용하여 접촉점을 찾아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적 설계는 무신론에 가려진 눈을 뜨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로 역할하게 될 것이기에 우리가 좀더 연구하고 다듬어가야 할 귀한 이론이자 과학 운동이라 하겠다.
김영길 (한동대학교 전 총장)
“자연과학에 대한 지적 설계론의 이해”라는 이 책의 부제가 말해주듯이 『위대한 설계, 그 흔적들』은 필립 존슨, 윌리엄 뎀스키, 마이클 베히, 조나단 웰스, 스티븐 마이어 등 15명의 지적 설계 이론을 대표하는 학자의 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적 설계를 이해하는 데 아주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윌리엄 뎀스키의 서론과 필립 존슨의 지적 설계 운동에 대한 소개는 독자들에게 지적 설계의 정의와 의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그외 다양한 저자는 지적 설계에 대한 생물학, 지질학, 천문학, 정보 이론, 과학철학, 신학, 사회학, 언어학 관점에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승엽 (서강대학교 교수, 지적설계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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