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비밀로 해 둔다는 규칙을 다른 방법으로 깨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비밀 정보를 직접 말하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많은 단서를 주기 때문에 대여섯 마디를 듣고 나면 미국의 국가를 알 수 있듯이 그 이상 말하지 않더라도 알아 버린다. 이것은 정보를 직접 누설하는 것 못지않게 좋지 않다.

당신에게는 비밀을 지키는 능력에 따라 충실이 안겨진다. 어느 대학 학장이 관리상의 기술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알면 당신은 틀림없이 놀랄 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문제를 나한테 가져오므로 나는 거기에 손을 빌려 줍니다. 그들은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기서 이야기한 것은 이 곳 이외에는 누설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은 이 곳 이외에는 누설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