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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거북선 논쟁의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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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거북선 논쟁의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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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692g | 220*277*15mm
ISBN13 9791197911309
ISBN10 11979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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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내부는 2층이었을까? 3층이었을까? 반 세기동안 계속된 거북선 내부 구조 논쟁은 노(櫓) 젓기 패러다임 속에서 거북선 실물 재현 사업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었다. 거북선 내부가 2층이었는지 3층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노(櫓)를 저었는지, 아니면 도(櫂)를 저었는지가 더 중요한 쟁점이다. 앞으로 거북선 내부 구조 논쟁은 노(櫓) 젓기 패러다임에서, 도(櫂) 젓기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이다." "지난 반 세기간 두 차례의 거북선 구조 논쟁을 거쳐 3층 구조설이 정설이 된 지금, 격군과 전투원이 동시에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한국식 노’ 패러다임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른 가능성을 열어둘 시점이 되었다. 2층 공간에서 격군과 전투원이 함께 활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물살을 좌우로 휘젓는 ‘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물살을 뒤로 밀어내는 ‘도’를 젓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임진왜란을 겪었던 당시 조선 백성들은 생활 터전을 침략한 외부 침입자들과 구분되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자각하였고, 이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하나로 뭉쳐 저항하였다. 지배층의 무능을 탓하면서 왜적에게 굴복한 것이 아니라, 농민 또는 천민들까지 하나로 뭉쳐 왜군에게 저항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자신이 거대한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겨례 의식을 깨닫게 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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