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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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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심리학

캘빈 S. 홀 저 / 백상창 역 | 문예출판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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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31001341
ISBN10 89310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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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캘빈 S. 홀
1909년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태어났으며 워싱턴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3년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오리건 대학,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심리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A Primer of Jungian Psychology』『The Content Analysis of Dreams』『Theories of Personality』『Meaning of Dream』등이 있다.
역자 : 백상창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베데스다 해군병원에서 유학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의국장 및 국립정신병원 과장, 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을 역임했고 동국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에서 강의하였다 .현재는 백상창신경정신과 원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정신분석 정치학』『스트레스와 갈등』『한국정치와 사회병리』『한과 한국병』『정신분석학자가 본 불교와 깨달음』등이 있으며, 역서로『성욕론』『정상과 이상의 분석』『석가, 마르크스, 예수』『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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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위대성은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그의 이론은 언제나 총체적인 감상을 그리고 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인간이란 현실과 환상 속에 살면서 갈등과 내적 모순에 빠지기도 하지만,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알기 힘든 충동에 사로잡히여 정신을 차리기도 한다.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때로는 만족도 하며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고 이기적으로 되다가 이타적으로 변하기도 한다.한마디로 하자면 복잡하기 짝이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말이다. 이와 같은 프로이트의 인간관이 많은 사람들에게 근원적인 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p.13-14
인간은 복잡하고 미묘한 에너지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음식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순환, 호흡, 소화, 신경 전달, 근육 활동, 지각(知覺), 기억 재생, 사고 등 각종 생명 현상에 그것을 쓰고 있다. 인체 안에서 작용하는 에너지가 우주에서 작용하는 에너지와 반드시 달라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익히 아는 것처럼, 에너지는 여러 가지 형태, 즉 기계 에너지, 열 에너지, 전기 에너지, 화학 에너지 등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이들 다른 에너지 계통간에 쉽게 이전된다. 인간의 정신 구조 속에 있는 세 가지 영역 속에 작동하고 있는 에너지를 우리는 정신 에너지라고 한다. 이 정신 에너지는 조금도 신비스럽다거나 생명력이 넘친다거나 초자연적인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정신 에너지도 다른 어떤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데, 그것이 하는 일이란 사고, 지각, 기억의 재생 등이다. 우리는 신체 에너지가 정신 에너지로, 또한 정신 에너지가 신체 에너지로 전환되기도 한다. 이런 에너지의 전환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생각하고(정신 에너지), 행동하고(근육 에너지), 소리에 의해 자극을 받기도 하고(기계 에너지), 소리를 듣기도 한다(정신 에너지).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이 에너지의 전환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모르고 있다.
--- pp.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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