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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며 배우는 앵귤러 마스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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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며 배우는 앵귤러 마스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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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188*245*30mm
ISBN13 9791188621019
ISBN10 118862101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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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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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귤러 애플리케이션은 컴포넌트의 트리 구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 트리 구조의 루트에서 최상위 컴포넌트는 애플리케이션 그 자체다. 브라우저가 앱을 시동(booting, 다시 말해 ‘부트스트래핑’)할 때 렌더링하는 것이 바로 애플리케이션이다. 컴포넌트의 장점 중 하나로 컴포넌트는 구성 가능(composable)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작은 컴포넌트를 쌓아 올려 더 큰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히 다른 컴포넌트들을 렌더링하는 컴포넌트인 셈이다. 컴포넌트는 구조적으로 부모/자식 트리 관계이므로 각 컴포넌트는 자신의 자식 컴포넌트를 재귀적으로 렌더링한다.
--- p.77

폼이야말로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요소가 아닐까 한다. 링크를 클릭한다든가 마우스를 움직이는 이벤트도 자주 받게 되지만, 사용자에게서 리치 데이터(rich data)를 입력받는 방식은 폼(form)이 대다수일 것이다. 겉으로는 폼이 직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input 태그로 만들어진 곳에 사용자가 어떤 내용을 채우고 제출을 클릭하는 과정이 전부이다. 어려울 것이 무엇이겠는가? 하지만 실제로 폼은 복잡하기 그지없다. 왜 그런지 몇 가지 이유를 들면 다음과 같다.
--- p.128

앵귤러는 외부 API를 사용하기 위한 자체 HTTP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외부 서버를 호출할 때는 사용자가 계속해서 페이지와 소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HTTP 요청이 외부 서버로부터 리턴될 때까지 페이지가 멈춰 있으면 안 된다. 이런 결과를 얻으려면 HTTP 요청이 비동기(asynchronous)여야 한다. 지금껏 비동기 코드는 동기(synchronous) 코드에 비해 다루기가 까다로웠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비동기 코드를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나뉜다.
--- p.175

웹 개발에서 라우팅(routing)은 애플리케이션을 브라우저의 현재 URL에 따라 여러 영역으로 분할하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어떤 웹 사이트의 /에 접속한다면 이는 그 웹 사이트의 ‘홈 라우트(home route)’에 접속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visit에 접속한다면 ‘about page’가 렌더링되어야 한다.
--- p.203

앵귤러에서는 옵저버블을 데이터 아키텍처의 근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구조화할 수 있다. 옵저버블을 사용한 데이터 구조화를 반응형 프로그래밍(Reactive Programming)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옵저버블이나 반응형 프로그래밍이 도대체 무엇일까? 반응형 프로그래밍은 데이터의 비동기 스트림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옵저버블은 반응형 프로그래밍을 구현하는 데 사용할 주 데이터 구조다. 하지만 이들 용어가 명확하지 않다는 데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이다. 그런 이유에서 이제부터는 더욱더 명확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예를 이 장 끝까지 다룰까 한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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