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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
중고도서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

: 비트코인부터 CBDC, 2세대 암호화폐까지 금융과 투자의 판도를 바꿀 디지털화폐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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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4g | 150*215mm
ISBN13 979116521889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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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사항 : 암호화폐를 둘러싼 국가간 치밀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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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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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포함한 제1세대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매우 큰 이유는 무엇일까? 실물 가치는 없고, 미래가치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미래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첫째,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가 투자자에게 밝힌 ‘비전’이다. 둘째는 그 ‘비전’을 믿는 사람들의 네트워크 규모다. 즉, 비전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가리킨다. 그래서 실물 자산에 연동되지 못한 암호화폐끼리의 경쟁은 네트워크 효과를 누가 더 크게 만들 수 있느냐의 싸움으로 귀결된다. --- p.26~27

유동성과 펀더멘털 변수는 주식 가격에 각각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 나의 분석에 따르면, 펀더멘털은 주식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과 추세에 영향을 주고 유동성은 시기별 상승폭이나 속도에 영향을 준다. --- p.50

신산업이 발전하는 5단계에 따라 버블은 두 차례 일어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시기는 신산업의 3~4단계에 형성되는 2차 버블기다. 1차 버블 붕괴를 거치며 살아남은 기업과 1차 버블기의 시행착오를 개선하여 새롭게 등장한 기업과 기술들이 2차 버블기를 주도한다. 이것을 나는 ‘시장 버블기’라고 부른다. 새롭게 등장할 제2세대 암호화폐 또는 디지털화폐들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시점, 바로 이 시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 p.83

비트코인을 비롯한 제1세대 암호화폐 가격의 단기적 미래에서 가장 우려하는 시기는 2024년 이후다. 이 무렵이 되면, 암호화폐 시장의 요란했던 파티가 파장에 이를 가능성이 생긴다. 연준의 긴축 정책이 암호화폐 가격 폭락에 강력한 힘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 p.111

연준의 긴축 행보가 3단계에 진입하면 암호화폐를 포함해서 투자시장의 종말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놀랍게도, 과거의 사례를 분석해보면 기준금리 인상 직후 발생하는 일정 기간 조정기가 끝나면 주식 시장의 가격 상승이 다시 시작된다. 이번에도 이런 패턴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암호화폐 가격도 큰 조정을 받은 이후 재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 p.145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2022년 중간선거와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매우 큰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 이런 상황에서 미·중 패권전쟁에서도 밀리면 끝장이다. (중략) 인권을 최우선 가치와 정부 정체성으로 삼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내 인권과 환경 문제를 통상무역의 중심으로 끌고 오면 투자시장도 흔들린다. 암호화폐 시장도 불똥을 피할 수 없다. --- p.170

2021년 9월, 중국 정부는 모든 암호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나는 이 사건을 중국 정부가 디지털 위안화를 미래의 제1 기축통화 자리에 올려놓기 위한 장기 전략의 첫 행보로 해석한다. 그 이후로도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암호화폐 규제 및 제재를 계속 단행 중이다. --- p.178

중국과 북한, 제3세계 독재자들만 빅브러더의 욕망을 품고 있을까? 아니다. 선진국 정치인 중 일부도 품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대재앙은 이들의 욕망을 실현할 훌륭한 명분이 되어준다. 거기에 디지털화폐는 국민을 통제하는 데 강력하고 매우 유혹적인 도구다. --- p.198

제3차 가상세계 단계는 말 그대로, 환상이 현실이 될 것이다. 이 변화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움직이는 기업들이 바로 구글, 애플, 테슬라, 아마존, 스타벅스 등이다. (중략) 그들은 그들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폐의 발행을 반드시 시도할 것이다. 화폐를 ‘교환’하는 데서 발생하는 이익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규모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에게 새로운 이윤 영역이 된다. --- p.229

역사적으로 수많은 투기 대상이 존재했다. 역사가 말해주는 진실은 이렇다. ‘모든 투자상품의 거품 가격은 본래 자산 가치로 회귀한다.’ 본래 자산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생존은 한다. 하지만 본래 자산 가치가 전혀 없으면, 사라진다. 꽃값은 꽃의 본래 가치로, 상품은 상품의 본래 가치로 회귀한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 p.277

미래에도 달러화 가치 하락에 대한 불만은 계속 나타날 것이다. 1970년대 초반 원유 시장의 달러 결제 시스템을 통해 ‘금 태환 중단’위기를 극복하고 기축통화 지위를 지켜냈듯이, 또 다른 창의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원유처럼 규모가 크고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 무엇일까? 예상되는 우선순위가 CBDC 발행이다.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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