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은 1994년부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온 웹 컨설턴트이며 기업, 정부, 비영리 단체 등 다양한 기관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해왔다.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사용성, 컨텐츠 관리, 문서화에 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등 사용자 경험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인스티튜트(Information Architecture Institute)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UX랩은 NHN㈜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네이버, 한게임, 쥬니버 등)에 대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화하기 위한 설계와 가이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UX랩은 인지심리, HCI, 산업공학, 정보디자인 등을 전공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UX 관련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UX업계를 선도하며 이끌고 있다.
UX랩에서는 User Modeling, UI Modeling, Rich Interaction Design, User Research 분야에서의 전문화뿐 아니라, 사용자 이해 및 설계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 개발과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의 선행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컨퍼런스 및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홈, 통합검색, 메일, 오픈캐스트 등의 프로젝트에서 UX전략 및 설계 역할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