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상연
김상연은 1986년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에 입학하여 1992년 학사 졸업하고, 1994년 국립중국미술대학 판화과에 입학하여 1999년 석사 졸업했다.
그는 2000년 일본 동경의 오스카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기노구니야갤러리(나고야, 일본), 마이클슐츠갤러리(서울/베를린, 독일), 일단원갤러리(북경798, 중국), 센마리팀의회당(루앙, 프랑스), 전남도립미술관. 포스코미술관(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기당미술관(제주), 신세계갤러리(광주), 롯데갤러리(광주), 마이클 & 융갤러리(광주)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는 다양한 그룹전에 초대되었다. 대표적인 국내 그룹전은 다음과 같다. 2003년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광주시립미술관), 2004년 생로병사(광주시립미술관), 2006년 열풍변주곡-자연과 몸(광주비엔날레), 2016년 브릴리언트메모리즈-동행(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2018년 필문 이선제 묘지(墓誌) 20년만의 광주 귀향 특별꼴라보(국립광주박물관), 각자의 시선(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이 그것이다.
그의 대표적인 해외 그룹전은 다음과 같다. 세계 북 아트페어(프랑크푸르트미술관. 독일), 2005년 조용한 빛, 맑은 기운(예술박물관. 중국), made in gwangju(광주시립미술관), 수묵화의 흐름(관산월미술관. 심천, 중국), 2007년 스페인 아르코 특별전 한국-이야기를 펼치다(마드리드문화체육부미술관. 스페인), 宋庄국제미술제-예술연접_宋庄미술관(북경, 중국), 꼬레라숑(COREELATION)(센마리팀의회당. 루앙, 프랑스), 2009년 한국의 단면(대만국립미술관. 대만), 2012년 원점의 심해(상해미술관. 중국), 무등설화(금일미술관. 북경, 중국), 2013년 all about korea(화이트박스미술관. 뮌헨, 독일), 2014년 빛_유네스코본부(파리, 프랑스), 2015년 openbooks - 예술가와 그들의 중국책(온주현대미술관. 중국/인도/홍콩/캐나다/미국), 2016년 프랑스문화원/파리도서관(파리, 프랑스), 2019년 DISTORTION(UPdate gallery. 독일), 2021년 국제 현대예술요청전(마카오 예술박물관. 중국), 2022년 Deeper East(오스틴 퍼블릭 라이브러리. 미국), 한국-프랑스 판화 작품(프랑스) 등이 그것이다.
글쓴이 류병학
저자 류병학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예술대학(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unste Stuttgart)을 졸업하고 미술평론가(art critic) 및 독립큐레이터(Independent curator)로 활동하고 있다.
독립큐레이터 류병학의 대표적 기획전시는 다음과 같다. 1994년 폴란드에서 기획한 <피스모 이 오브라스(pismo i obras)>, 1997년 독일 구체예술을 위한 파운데이션(Stiftung fur Konkrete Kunst, Reutlingen)의 윤형근(YUN Hyong-keun) 개인전, 1998년 금호미술관(Kumho Museum)의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The frame is better than the picture)>, 2000년 서울시 주최의 미디어시티_서울(mediacity_seoul)의 ‘서브웨이 프로젝트(Subway project)’, 2006년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Busan Biennale Sea Art Festiva), 2010년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cheon International Digital Art Festival)의 ‘모바일 아트(Mobile art)’,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EXPO 2012 YEOSU KOREA) SK 파빌리온(Pavilion)의 아트디렉터를 맡아 국내외 대형전시들을 기획했다.
미술평론가 류병학은 1994년 <이우환의 입장들들(Positions of Lee Ufan)>(씨네월드), 1998년 <그림보다 액자가 더 좋다>(금호미술관), 2001년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Our Distorted Her)>(아침미디어), 2002년 <이것이 한국화다(This is the Korean painting)>(아트북스) 등 50여권의 단행본이 있다.
연출가 류병학은 2001년 입체영화(three-dimensional film) <도자기전쟁(War of Ceramics)>의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 2012년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공연한 총체극 <더 라스트월 비긴스(The Last Wall Begins)>의 연출도 맡았다.
류병학의 대표적인 수상은 1990년 독일 금속노조상(IG Metall Prize), 2008년 노무현 대통령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