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되었다
중고도서

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되었다

정가
20,000
중고판매가
18,400 (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핑크웨이브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155*224*20mm
ISBN13 9791198424020
ISBN10 1198424028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소위 국회의원들처럼 멋만 부리는 그런 자서전은 쓰고 싶지 않았다. 그냥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나의 과거, 그 밑바닥에서 생존해서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성공해서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의 MZ 세대들에게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화전민의 밑바닥 인생, 그리고 그조차도 쫓겨나 마구간에서 살던 내가 1,000억을 기부할 생각을 할 거부가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 말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밑바닥 중의 밑바닥인 내가 그렇게 기적의 삶을 만들었듯이 이 책을 읽는 그 어떤 사람도 당신의 인생에서 나와 같은 기적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MZ 세대들은 그런 희망을 품어도 좋을 것 같다.
---「Ch.1 : 공부를 손에 놓고 생존의 전쟁터에 뛰어들던 그 처절한 시절」중에서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참고 또 참았다. 힘들고 험한 일이었지만 이겨내고 싶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었다. 주어진 일을 잘 해내야 그다음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으며 일했다.
---「Ch.1 : 공부를 손에 놓고 생존의 전쟁터에 뛰어들던 그 처절한 시절」중에서

누구나 그렇다. 시작은 작고 미미하다. 나의 시작은 말도 못 할 정도로 미미했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은 어떤가. 나는 이 모습을 우리 MZ들에게 희망의 에너지가 되게 하고 싶다. 우리나라 MZ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MZ들에게 ‘이런 사람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데 나도 할 수 있지’라는 자부심을 주고 싶었다.
---「Ch.1 : 공부를 손에 놓고 생존의 전쟁터에 뛰어들던 그 처절한 시절」중에서

내 인생은 이렇게 늘 아픔, 사건, 사고, 실패의 연속이었다. 넘어지고 깨지는 게 내 인생이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툴툴 털고 일어났다. 저승사자와 싸운 그 깡으로 정면 돌파하며 살았다. 아프면 아픈 대로 상처 입은 그 상태로 그냥 뚫고 나갔다. 그게 내 인생이었다. 그게 내 스타일이었다. 그걸 아마 하늘에서 다 보고 있었는가 보다. 하늘은 나에게 늘 시련만 주는 게 아니었다. 아니 인생 대반전의 행운을 주기 위해 나에게 그렇게 많은 시련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인생은 언젠가는 반드시 전화위복의 기회가 찾아온다.
---「Ch.2 : 사고와 실패의 연속 그리고 죽음의 체험 후 쓰나미 같이 다가온 행운」중에서

“아니, 망했으면 처음부터 먹지를 말아야지. 외상은 무슨 외상! 아이, 재수 없어 증말~~!!” 제수씨의 입에서 그런 험한 말이 튀어나왔다.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겁이 나고 초라했다. 그때가 밤 9시 즈음이었다. 나는 큰길을 외면하고 하천 쪽으로 돌아서 집에 갔다. 축처진 모습으로 마치 하천에 빠져 죽을 것처럼 걸어갔다. 세상을 모두 잃은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 모습으로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갔다. 그 비참함이 나를 정신 차리게 한 계기였고 내가 책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했다.
---「Ch.3 쌍무지개를 두 번 보고 내가 큰 부자가 되었던 것인가?」중에서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얕고 노련해진다. 없는 자보다 있는 자가 더 욕심을 내는 법이다. 그걸 뒤집어야 한다. 그래야 더 큰 복이 들어온다. 나는 베풀고 난 다음에 마치 구름 위에 뜬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나 자신 스스로 칭찬하고 만족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고 나니 이렇게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이런 세상을 보고 나니 지금 어두운 터널을 걷는 이에게 반드시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고 싶다.
---「Ch.3 쌍무지개를 두 번 보고 내가 큰 부자가 되었던 것인가?」중에서

베푸는 것은 계산하면 안 된다. 계산하는 순간 그건 베푸는 게 아니다. 주려면 그냥 주어야 한다.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베풀어야 자신에게 큰 복, 큰돈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우리 MZ 세대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다.
---「Ch.3 : 쌍무지개를 두 번 보고 내가 큰 부자가 되었던 것인가?」중에서

인간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다. 함께 나누며 같이 가는 것이다. 나 혼자만 잘 살려고 아등바등하면 안 된다. 나는 인생 후반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 것이다. 그동안 그렇게 못한 시간이 많아 앞으로는 아내, 아들딸, 우리 형제들, 처가 식구들을 더 챙기며 살 것이다.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인생 후반이라 생각한다.
---「Ch.4 : 환갑을 넘기며 이제 다음 인생을 준비한다」중에서

부자가 아니어도 부자처럼 살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이건 그냥 부자 흉내를 내라는 게 아니라 삶을 항상 치열하게 살고, 열심히 일한 만큼 주변 사람들과 나누면 된다. 나도 그렇지만 지금 세상의 부자들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세상에 아무리 가난해도 나눌 수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특히 가난한 사람의 나눔은 더 특별한 것이라 나중에 더 큰 복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뭔가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 어머니처럼 자식들을 위해 헌신적인 기도가 있어야 한다. 부자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니 나름의 부자 철학도 좀 보이기 시작했다. 나로서는 현실 자체가 꿈만 같았다.
---「Ch.4 : 환갑을 넘기며 이제 다음 인생을 준비한다」중에서

지금 이 인생을 다시 살라고 물으면 더 강하게 고개를 저을 것이다. 나는 내가 살아온 인생이 다시 되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고 싫다. 현재는 나름 풍족하게 살고 있지만 나의 어렵고 처절한 젊은 시절로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던 그 시절로는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살아온 시절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그걸 살라고 하면 절대 못 살 것 같다. 그래서 다음 생도 반납한다.
---「Ch.4 : 환갑을 넘기며 이제 다음 인생을 준비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3,500원 제주지역 : 3,5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