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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58g | 136*205*18mm
ISBN13 9791188632077
ISBN10 118863207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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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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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연 중에 자주 이런 말을 한다.
“다른 사람이 원인 제공을 했다 하더라도 나에게 생긴 감정은 내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이 마치 내 감정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큰 원인을 제공했다 하더라도 현재 겪고 있는 감정은 내 감정입니다. 내가 그 감정을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청중들은 대체로 숙연해진다.
--- p.62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감정들은 방향만 바뀌면 풍요로운 삶의 자원이 될 수 있다.
화난 사람들은 열정적인 사람이다. 화가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추진력이 좋다. 뭔가를 추진하려다가 화를 내게 된다. 사람이나 일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떻든, 일이 어떻게 돌아가든 화가 나지 않는다. 화난 감정을 잘만 조절하면 이 열정은 사람들과 자신을 돕는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다.
불안은 다시 표현하면 미래의 삶을 안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다. 불안한 사람들은 미리 계획해서 어려움 없이 살기를 원한다. 따라서 불안을 조절하기만 하면 미래의 삶을 멋지게 계획할 수 있다. 이들은 예측력이 있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다. 불안감을 잘 조절하면 이런 재능을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은 관계 지향적인 사람들이다. 여성들이 비교적 외로움을 잘 느끼는 이유는 남성들보다 더 관계 지향적이기 때문이다. 외로운 감정을 잘 조절하면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열등감은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정신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는 열등감은 모든 인간에게 있고 열등감을 추진력으로 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스스로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더 노력하기 때문에 열등감은 잘 조절되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 pp.124~125

누군가 내 감정을 잘 들어 주고 공감해 준다면 그 사람에게 무척 고마워해야 한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와 노력을 나를 위해 할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을 그런 대상으로 삼아서 연습해도 된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나는 나를 상대로 감정 조절을 연습할 수 있다. 그것도 관계를 망칠지 모른다는 불안감 없이 안전한 상태에서 말이다.
--- p.231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밀어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감정 그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감정이 생길 때는 다 이유가 있다. 감정 조절을 잘하려면 가장 필요한 게 불편한 감정이 올라올 때 이를 환영하는 것이다.
“아, 내가 지금 무겁구나. 무거운 기분 웰컴!”
“아, 내가 지금 기분이 나쁘구나. 나쁜 기분 웰컴!”
불편한 감정이 찾아오면 애써 아닌 척할 필요 없다. 우울한 감정이 찾아오면 시무룩한 표정을 짓거나 우울한 행동을 해도 괜찮고 사실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감정에 머물러 주는 것이다. 내 감정을 내가 알아주면 그것만으로도 감정은 상당 부분 해소된다.
---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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